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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에서 여중생들이 노는 방법~!! 방학이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ㅠ 이제는 꼼짝없이 여고생!! 이군요..ㅋㅋ 저는 친구들과 놀기위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만나기로 한 친구들은 포시즌!!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만들었던 사총사같은 것이었는데, 이 친구들이 나름대로 오랫동안 만나고 연락을 해왔던 친구들입니다. 포시즌은 사계절이란 뜻으로 친구들의 성격에 맞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맞춰놓았어요..ㅋㅋ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에도 한 번 만났었는데, 그 때는 창원에서 놀아서 이번에는 창원에 사는 친구가 마산에 오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는 마산에서 모여 놀기로 했습니다. 영화보고, 밥 먹고, 노래방 갔다가, 카페에서 수다떨고 놀자!! 라고 우리는 계획을 했습니다. 놀 때에도 다음에 뭐하지? 라고 고민하며 노는 것 보다 시간이나 뭐하고.. 2012. 2. 27.
세상의 모든 장념이 걸린 이들에게~~ 요즘 장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왜 인지 유행은 다른 곳에 물어보세요.. 도저히 저를 아프게 한 음식의 이름을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ㅠㅠㅠ 그런데, 왜~?????? 같이 먹은 우리 가족 모두들~ 다 괜찮은데, 저만 그런것일까요????? 그래서 더 아픕니다. 어제 장념에 걸려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습니다. 아침에는 조금만 아프길레, 별 거 아닌 줄 알고 오늘 동령회도 있고 해서 조금 쉬려고 했는데, 병원가보니 의사선생님께서 링거를 맞자고 하시더군요... 정말로.. 어제부터.. 아무것도 못먹고, 계속 죽 두숫가락에 약 먹고.. 그러고 있습니다.ㅠㅠ 먹을 거 엄청 좋아하는 제가... 죽.. 그것도 흰 죽만 먹고 지낸다는 것이 무척 고통스럽고 힘드네요.. 슬프기도 하고.. 어제 의사선생님이 링거맞고 .. 2012. 2. 23.
아싸라비야!ㅋㅋ 카메라를 샀어용~~ㅎㅎ 어제 하루 정말~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하루에 너무 많은 것을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덕분에 계획했던 공부는 하나도 못하고 주말을 마무리 했지만..ㅠㅠ 일단은 제일 기분이 좋았던 일부터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I bought a new camera!! :)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그냥 핸드폰으로 찍으면 되지.. 라고 생각을 하면서 (솔직히)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ㅋㅋ 그런데 하면 할 수록 사진도 조금 더~ 좋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집에 있는 작은 카메라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꽤 오래된 카메라인데, 제가 예전에 한 번 떨어뜨린 것을 빼고는 그렇게 크게 수리를 한 적이 없어서 나름대로 쓸 만했던 카메라였습니다. 그래서 아빠는 카메라의 소유를 제게.. 2012. 2. 20.
허재희의 거울이 되어준 방송출현!! 보통 토요일, 일요일에는 늦게 일어나서 느기적 느기적 거리는 데, 오늘은 8시즈음이 되어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8시 45분에 있는 현장속으로 방송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어젯밤 친구들에게도 방송봐라고~~ 문자도 많이 보내놓았고, 나름, 내가 나오는 방송이라서~ 홍보도 많이 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방송이 시작하려고 할 때부터 친구들의 문자가 많이 왔습니다. '언제하는데?' '몇 번이야?' '니 나온다.ㅋㅋ' 등의 문자.. 부러워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ㅋㅋ 우리 가족은 동현이 빼고 모든 가족이 TV앞에 앉아서 40분 부터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현이는 오늘 종업식이라서 학교를 가야해서...ㅠㅠ 우리집에는 TV가 없고 컴퓨터가 TV가 되는 것이서..이렇게 보고 있다능...쇼파도 엄서용~~ㅋ.. 2012.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