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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케익의 주인공은 세명이닷!! 짧기도 하지만, 알찬 2월입니다.!! 담임선생님이셨던 배종순 선생님께서 2월은 새학기가 시작하기 바로 전인 달이라서~ 짧다고 느끼고 정말~ 빨리 가는 달이라고 하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던 달입니다. 제가 알차다고 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 달에 미역국 네번 먹는 기분! 이해하십니까??ㅎㅎ 1월 2일 할아버지 생신, 1월 8일 제 생일, 1월 16일 막내 동생 동현이 생일, 1월 25일 여동생 윤경이 생일~ㅋㅋ 거기 다 부모님 결혼기념일이 양력으로 2월 12일!!ㅋㅋ 저희 집은 생일을 음력으로 하기 때문에 음력 1월 25일이라고 하면 오늘이 됩니다. 오늘은 윤경이의 생일로 2월달의 생일을 한 번에 몰아서~ 케익을 한 번에 잘랐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생일 케익을 한 번 자르는 게 불만이어서 부모님.. 2012. 2. 16.
창동 복희집에서 촬영을 했어요!! 지난 2월 초 저는 학원에서 가만히 앉아 멍~ 을 때리고 있는데, 신기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를 섭외한다는 전화였습니다. 문화의집을 통해서 소개를 받고 전화를 한다고 하셨던 방송작가언니는 제게 '경남 mbc 현장속으로' 라는 프로그램에서 학생 두 분을 초대하려고 한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저는 조금 신기했습니다.ㅋㅋ 문화의집 운영위원장이어서 간사님께서 추천을 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어제 나름대로 작가언니에게 받은 질문에서 어떠한 대답을 하면 좋을지 생각도 하고, 준비도 해갔습니다. 저는 한 껏~ 기대에 부풀어 촬영장소인 복희집으로 들어섰습니다. 복희집에 저번에 한 번 갔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정말~ 촬영에 알맞게 촬영소품, 조명 등이 모두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촬영을 하는 모습.. 2012. 2. 14.
졸업하고 나서도 이렇게 티없이 웃으며 수다떨 수 있을까? 엄마가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난다며 친구들을 한 명 두 명 모으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인데~ 받으려나?"라며 조심스럽게 전화를 걸어보는 모습을 보면서 졸업 후~ 우리들을 모습을 그려봅니다. 어제 개학식을 했습니다. 친구들이 오랜 만에 만나 너무 좋다며~ 좋아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졸업은 어떻게 하나? 라는 걱정과 함께~ 친구들을 몇 명 모아 수업을 마치고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저는 원래 딴 일 때문에 가는 줄 알았는데~ 우리반 부급장에게 속아서 갔다고 해야하나? ㅎ 그래도 간 것은 후회 하지 않았습니다. 곧 졸업식인데, 친구들과 수다도 떨면서 1년 간의 이야기들을 하나 둘 씩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처음 이야기의 시작은 반장 선거! 였습니다. 그 때의 이야기를 하나 둘 씩 하면서~ 우리들의 이야기 꽃을 피.. 2012. 2. 7.
한마리의 까마귀가 되리다. ㅎㅎ 까마귀. 우리 학교 학생들을 두고도 하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 것이지요~ 제가 곹 있으면 졸업을 한다고 하지만, 가는 고등학교가 제일여중보다 더 빡센!! 제일여고이니~~ㅋㅋ 학생 용의규정 1. 복장 가. 정해진 교복(동복, 춘추복, 하복) 나. 교복 상의에는 배지와 명찰을 부착 1) 동복 : 겉옷(자켓)의 왼쪽 호주머니 상단 중앙 2) 춘추복 : 조끼 왼쪽 가슴 3) 하복 : 상의 호주머니 상단 중앙 4) 치마길이는 정확하게 무릎까지 다. 교내 생활복장은 교복 라. 양말( 착용 시 복숭아 뼈를 덮는 양말 착용) 1) 동절기(동복) : 살색 또는 검정 스타킹에 검정 양말(졸바지는 금함). 2) 하절기(춘추복․하복) : 흰색 양말 마. 동복 착용 시 흰색 또는 검정 목티, 원색 아닌 .. 201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