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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스토리있는 pictures9

푸딩을 먹는 방법 엄마! 푸딩은 식사가 아니라구!! 조금씩 음미 하며 먹어야해~!!! 아하.. 세입만에 다 먹으려던 엄마의 큰 뜻을 몰랐구나.. 제주도에 가면 꼭 우무를 가고 싶었다. 남들 하는 건 나도 꼭 해야하는!! 나라서 ㅎㅎ 이 사진이 너무 찍고 싶었다! 여행 초반이라서 사진이 어색하다. 제주 가면 꼭 먹어야한다는데.. 술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그 이유가 궁금했던 우진해장국 가게의 고사리 육개장이랑 몸국을 먹고 우무를 사러 총총 갔다. 대한민국 사람들 다 제주에 와있나. 싶을 정도로ㅠ 제주의 모든 가게에는 웨이팅이 있었다. 우무에서도 자연스레 웨이팅을 하고 가게로 들어갔다. 여기는 신기한게 한 번에 한 개팀씩만 들어오게 한다는 것이었다.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가게도 작고 아담했다. 배려덕분에 앙증맞게.. 2021. 11. 8.
비오늘 날 밤에는 빈티지카페에서 카공족!!하자~ 비오는날.. 카페가 더 분위기 있는법!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즐기지는 않지만.. 공부 하기 싫을때는 제격!!이다. 공부도 하고 싶고.. 친구도 만나고 싶을때.. 자주 쓰는 방법^^ 감기에 걸려서 어제 오늘 집에만.. 있었더니 공부도 안되고 심심해서 친구좀 만날겸 잠시 나가기 위해서 책을 들고 카페로 향했다. 보통 공부하기 위해서는 큰카페에 가는데 오늘따라.. 빈티지 카페!가 가고싶은 것이다. 삭막한 ㅠ? 사람들이 많은 카페보다는 분위기에 심취..하고 싶은 오늘.. 빈티지 카페는 작기때문에 자리가 자주.. ㅠ 없는데 오늘따라!! 똭!!! 2자리나 비어있는 것이다. 후덜덜~!! 너무 기분이 좋아서 뭐를 먹지 생각은 하지 않고 무작정 들어갔다. 오늘 만나는 친구랑 빈티지카페! 에 꼭 오고 싶었는데.. 2016. 10. 16.
남자의 음료 - 마산 댓거리 빈티지카페 빈티지카페는 내가 댓거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다!! 10번 찍는 쿠폰!! 지금까지 4장!! 찍었다. 라고 하면 말 다한거징??ㅎㅎ 항상 먹을 때마다 사진 찍고 싶어지게 예쁜 비주얼도 있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다. 빈티지 카페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와 장식이 너무 조화로운 곳이다. 젊은 남자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시는 카페인데.. 이런 아이디어와 생각은 어떻게 하셨을지.. 본인이 하신건지.. 정말 궁금해지는 곳...!! 좀 더 친해지면 사장님께 여쭤봐야지^^ 저렇게 많이 가면서.. 아직 못 여쭤본 건... 혼자 운영하시다보니 너무 바빠보이셔서...?ㅠ 말 못건건... 비밀 ㅜ 오랜만에 갔는데 오늘은 자몽홀릭과 복숭아 홀릭을 시켰다. 나는 항상 이곳에 가면 홀릭 종류를 시킨다. 5000원에서 5900원까.. 2016. 8. 17.
부끄럼 무릅쓰고 별 거 다한 미술관에서!! 드디어!! 앨리스가 그곳에서 발견한 것! 미술관에 다녀왔다~ 도립미술관에 ~~ 가고 싶다고~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ㅠㅠ 드디어!!! 갔다왔다!!! 오랜만에 만난 주은이랑~ 가기 전에 사진을 많이 봐서 그런지 오늘도 주은이에게 사진 잘찍는다는 소릴 들었당♡ 넘나 즐거운 것!! 이거??? 실은 수세미로 만든거다!! 우리집에 있는 초록색 수세미는 퐁퐁 냄새가 나는데 여기 있는 주황색 수세미에는 향긋한 냄새가 나더라~ 내 생전 수세미 냄새맡기는 처음이다!! 결혼하면 향긋한 냄새나는 수세미 써야지~ 룰루 오잉? 초록색 팔다리야?? 왜!! 내가 오니까 갑자기 바람이 빠지는거야?? 앙~ 바람 들어와따~~ 행복행~ 다 찍으면 이런 비주얼~ 옆에는 이렇게 발로 바람을 넣을 수 있는 풍선도 있었다~ 주은이의 노력.. 2016.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