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9 힐링~♡ 어제였다.. 요즘 한창~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어서 수업시간에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뒷자리에 앉고 해서.. 나의 존재감때문엨ㅋㅋ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많다. 나의 존재감은 수업시간에 나만의 개그를 던져주면서 친구들의 야유를 받을때 살아나는 것 같다.ㅋㅋ 그런데 그것을 못하고 있으니.. 어제도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문득 컴퓨터로 내 블로그 투데이와 댓글을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ㅋㅋ 그래서 점심시간에 교실 컴을 이용해서 잠깐 들어갔는데.. 댓글은.. 전날 확인한 '내 블로그에 사시는 기윤이의 댓글' 이외에는 없어서 좀.. 섭섭했지만, 갱블 들어갔는데, 내 글이 추천 글이 떠있는 것이다!!ㅎㅎㅎㅎ 기븐 좋음!!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 가끔씩 누군가 취미를 물어볼 때가 있다. 그.. 2014. 3. 12. 여고생..반장..리더... 무엇일까...?? 아침형인간이 되겠다고 처음으로 실천한 오늘.. 이 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ㅎㅎ 지금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은 나름대로 여유가 있다는 거..??(이러고 오늘 지각하는 거 아님??ㅋㅋㅋ아니길..) 항상 이맘때 쯤 되면 블로그에 반장이 되었다고 자랑을 하는 투로 블로그에 글을 쓰곤 했었습니다. 그저 된 것이 즐겁고,... 즐겁다는 생각에만 휩싸여서 학급을 어떻게 할지는 뒷전인 것이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자랑 대신 걱정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작년에 급장을 하면서 너무나도 힘들었기에, 어제 있었던 급장선거에 나갈지... 말지... 가 아무도 모르는 남들에게 털어놓지 않은 고민이었습니다. 반장은.. 되고 싶은데.. 괜스레 이런 말을 내뱉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마음속.. 2013. 3. 7. 부유한 야식~ 난 전복 먹는다!! ㅎㅎ 내일이 명절이라서 오늘은 기숙사에서 빨리 나왔습니다. 저녁에 짐을 챙기고 야자까지~ 다 하고 집에 왔는데~ㅎㅎ 엄마가 저를 위해서 전복을 살려뒀다고 하셨습니다. 아빠 아시는 분이 해산물 쪽에 계셔서 우리는 종종 전복을 얻어 먹고는 했습니다. 얻어먹는 것인지, 사먹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덕분에 우리는 밤에 부유한 야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좀 못 먹다가, 엄마가 오늘, 제가 온다고!ㅎㅎ 전복을 야식으로 먹자고 하셨습니다.!! 엄마가 손질 하기 귀찮으시다고 삶아주신다고 하셨는데, 제가~~ㅎㅎ 구워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ㅎㅎ(오늘은 기숙사에서 안 자고 집에서 자는 것이라서 그런지 계속 웃음이 나오네요~ㅎㅎㅎㅎㅎㅎ ) 해서 엄마는, 저를 위해서~ 손질까지 해주셔서 구워주셨습니다.ㅎㅎ 역시!!.. 2012. 9. 29. 허재희의 거울이 되어준 방송출현!! 보통 토요일, 일요일에는 늦게 일어나서 느기적 느기적 거리는 데, 오늘은 8시즈음이 되어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8시 45분에 있는 현장속으로 방송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어젯밤 친구들에게도 방송봐라고~~ 문자도 많이 보내놓았고, 나름, 내가 나오는 방송이라서~ 홍보도 많이 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방송이 시작하려고 할 때부터 친구들의 문자가 많이 왔습니다. '언제하는데?' '몇 번이야?' '니 나온다.ㅋㅋ' 등의 문자.. 부러워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ㅋㅋ 우리 가족은 동현이 빼고 모든 가족이 TV앞에 앉아서 40분 부터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현이는 오늘 종업식이라서 학교를 가야해서...ㅠㅠ 우리집에는 TV가 없고 컴퓨터가 TV가 되는 것이서..이렇게 보고 있다능...쇼파도 엄서용~~ㅋ.. 2012. 2.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