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3 아빠 모교에요~^^ 2012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절 받으세요~ ㅋㅋ 설이라서~ 우리가족은 할아버지 댁에 갔습니다. 아침 일찍 가서 엄마 일을 조금 도와드리다가~ 우리는 심심해졌습니다. 그래서 미리 집에서 검색해서 적어온 설특선영화를 보기도 하고 반쯤 누워 리모컨을 손에 쥐고 채널을 돌려가며 재미있는 것을 찾아 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심심하고도 재미없이 앉아 있는데, 사촌언니들이 껌을 사러가기 위해서 슈퍼를 찾으러 간다며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감기에 걸려서 찬공기를 많이 마시면 안 되지만 심심함을 견디기 위해 따라나갔습니다. 할아버지 댁이 시내에 있는 게 아니어서 할아버지 댁에서 슈퍼를 찾기란 어려웠습니다. 우리는 나름대로의 추리력을 발휘해서 마암초등학교 앞에 슈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초등학교를 향해 .. 2012. 1. 24. 옆에 없어서 소중함을 더 깊이 알게되었습니다. 요즘따라 항상 있던 사람이, 물건이, 옆에 있지 않아서 그에 대한 소중함을 더 깊이 깨닫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제가 며칠 전 이틀동안 정신줄을 놓고 지내서 여러가지 잃어버린 것이 몇 개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안약을 눈에 넣고 집에 와서 안약을 찾아보니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제가 그 날 가방을 바꿔매고 가서 바꿔매간 가방안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ㅋㅋ 그리고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먹고, 정신이 없어서 잔돈을 확인하지 않고 주머니에 넣었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잔돈을 천원 덜 거슬러 받은 것.. 제일 결정적인 것은 시계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딱! 일주일 전이네요. 항상 하던데로 시계를 차고 하루일과를 마치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지내다가 그 다음날 시계를 깜박하고 차지 않고 학원을 갔는데,.. 2012. 1. 19. ㅎㅎ 생일 축하해~ 블로그!! 지난 12일!! 제 블로그의 첫 생일 이었습니다.ㅋㅋ (엄마가 옆에서 쌩쑈!! 한다고 놀리지만 꿋꿋하게 끝까지 써내려가렵니다~ㅋ) 내가 좋아하는 뚜레쥬르 티라미수 케익으로 축하해주렵니다~ 제 블로그가 1월 달에 만들었다는 것은 기억이 나서 1월이 되면 꼭! 이야기로 포스팅을 하고자!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그 날이 오늘이 되었습니다.^^ 제일 처음 블로그를 언제 만들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제일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포스팅을 했던 글을 읽으면서 1년 전의 추억에 젖어들었습니다. ㅎㅎ 혼자서 읽으면서도 웃겼습니다. 세줄이었는데, 나름 처음에 만들면서의 각오는 대단했던 것 같았습니다. ㅎㅎ 그만큼 제가 1년 동안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했나? 돌아보기도 했구요~ 블로그를 만들었어요^^ (http:.. 2012. 1. 18. 청와대 회의에 다녀와서! 제목에서의~ 청와대는 청소년 ymca전국 대표자회 를 줄인말로서 청와대라고 말합니다. 제게 이번 2012년 한 해는 정말 멋진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마산 ymca 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마산 ymca 에서는 운영위원회가 연합회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인 제가 전국모임에 참석합니다. 전국모임에 모여 각 지역별로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가지 소통의 장에서 제가 제 의견을 말할 수 있고, 참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정말로 큰 영광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갈 때부터 무척 긴장되고 설레었습니다. 솔직히 혼자 어디론가 떠나는 것이 처음이라서 설렘반, 걱정반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를 태운 새마을호는 출발했습니다. 새마을 호! 출바알~ 제가 혼자 서울에 가는 .. 2012. 1. 9.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