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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5

BNK 경대홍이 마산 야구장에 떳다!! 창원대팀 '경은 사이다'와 '레드뱅' 팀이 연합을 해서 마산 야구장으로 갔습니다~ 이번 미션인 계좌이동제를 설명하라! 을 수행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갑작스럽게 가게 된 야구장이었는데 차장님께서 연락을 해주셔서 멋찌게~ 홍보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홍보활동을 하기 전에 야구장을 조금 구경했습니다. 시즌 시작하고 처음으로 가는 야구장이었습니다. 작년에는 마케터를 해서~ 매일매일 경기있을 때마다!! 갔었는데~ 딱히 그렇게가지 않으니까 쉽게 가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오랜만에 오는 야구장 냄새♡ 고향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안내센터도 새로 생기고 샵도 완전 바뀌었습니다. 설렌다는 기분이 이런 느낌일까~ 시설은 많이 바뀌었지만~ 직원분들은 대부분 계셨습니다.(보통 이러면 사람은 바뀌었지만 그 장소는 변하지 않았다. 이거.. 2016. 4. 10.
나는... 허병살!! 오랜만에 치킨이! 먹고 싶어서 아빠랑 치킨을 뜯고 있으니~ tv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가 하고 있었다. 대만과의 결승 경기! 이겼다는 것은 알았지만 2014년이 고3이었을 때라서.. 경기는 못봐서 나는 나름 집중해서 봤다. 경기를 보고 있으니 당시 9개 구단의 팬들이 각자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올해 '2015 프리미어 12' 에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대한민국! 을 응원하기 위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대만과의 결승에서 마지막즈음에 나성범의 활약으로 경기의 흐름이 역전되는 떄!! 텔레비전 소리를 키우고 가만히 들어보니 야구장에서 들었던 "나나나 성범~ 나는 다이노스 나성범~♬" 노래가 나왔다. 으아!! 얼마만에 듣는 응원가인.. 2016. 1. 2.
집관보다는 직관!! 볼거리가 늘어가는 마산 야구장 후반기 야구가 시작되면서 야구에 대한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내가 2년 전 야구를 좋아하기 시작했던 때를 생각하면 여름 방학이 되어서 야구장 관람객이 늘어 난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다. 8월!! 더운 여름에 야구장에서 응원도 하면서 야구를 보고 있으면 더운 기운도 싹~ 사라지는 것 같다. 여름에는 주말 경기도 6시이후에 하기 때문에 바람도 가끔 불어서~ 나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토요일 넥센과의 경기!! 나는 야구장에서 재밋는 변화를 발견했다. (금요일부터의 변화였지만.. 내가 야구장을 못 간 것은 안비밀..) 바로!! 전광판 아래에서 10명 정도의 사람이 깃발을 흔드는 것이었다. 외야에서 가까이 볼 때는 "오잉?? 뭐지?? 겁나 있어보인다~" 라고 생각했는데 1루에서 응원가와 함께 들으니 응.. 2015. 8. 4.
이재학 핵존맛!!! 시원한 딸기 스무디가 땡기는 날씨였다. 야구장 행님 말에 의하면 입고 나온 회색티가 땀에 젓어 차콜색이 될 정도로 더운 오늘! 저녁에는 sk와의 야구가 있었다. 다이노스 카페에서 이재학 한 잔! 똭!! 마시면~ 지인~짜 기분 좋겠다!! 싶었는데 으앗! 오늘은 이재학 선발이란다!! NC다이노스 야구장에서 2-2게이트 앞에 다이노스 카페라고 야구장에서 만남을 가지는 사람들의 핫플레이스가 있다. 야구장에서 친구를 만날 때 "몇게이트 앞에서 만나자~" 라고 하면 숫자를 세면서 헷갈려서 길이 엇갈릴 법도 한데~ 야구장의 거의 중심 장소에 눈에 확 띄게 만들어진 "다아노스 카페 앞에서 보쟝~~" 하면 길 엇갈릴 일도 없!어!요!(안주먹을 시간도 없!어!요! 라는 술게임 노래랑 라임이 같네요~) 그리고 테라스가 조금.. 2015.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