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3 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21일~23일까지 2박 3일로 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아직까지 반 친구들과 아주~ 친한게 아니어서 수련회에 가서 정말~ 신나게 놀 수 있을까? 라는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우리는 수련회 준비했습니다.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련회를 전 학년이 같은 곳에 간 것이 아니라, 6반, 5반, 2반으로 찢어져서 덕유산과 의령 자굴산, 김해 낙동강수련원에 따로 가게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친구들이 수련회 가는 것이 즐겁다고~ 수련회에 가는 전날에는 야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일찍 마쳐서 저는 엄마와 함께~ 시장을 보기 위해 롯데마트에 갔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밤에 과자를 먹으며 이야기를 할 상상을 하면서 과자도 잔뜩!! 샀습니다.ㅎ 항상 수련회에 가면 밤에 과자 먹으며 수다떠는 것이 즐겁거든요~ 21일 아침! 우.. 2012. 3. 29. 3.15 의거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지난 15일! 3.15기념식에 참가했습니다. 처음에 선생님께 기념식에 참가한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는 뭔지 잘몰랐는데.. 생각해보니, 오늘이 3월 15일이었습니다.ㅎ(2주차는 정말 시간이 빨리가는 것 같아요..ㅠ시간 개념 망각!!) 저는 학교에서 나가는 길이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1교시, 2교시를 빠지고 나간다는 생각에~ 그저 학교에 있어야 할 시간에 나갈 수 있다는 즐거움!!ㅎㅎ 그래서 저는 가는 길~ 계속~ 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그러니 친구는 그렇게 좋냐구~~ㅎㅎ 묻더군요.ㅎ 제가 그렇게 좋아했던 이유는 학교를 나간다는 것 말고도 있었습니다. 작년에 저는 3.15의거 기념식을 하는 것을 TV로 봤었습니다. 마산에서 국가기념일이라고 식을 그렇게 크게 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저기 갈걸..이라고.. 2012. 3. 20. 여고생! 그거 참 힘든거네요.. 딱! 1주일 전.. 입학식 하고 나서 보니까~ 그냥 재미있고, 여고생이라는 이름이 설레였던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야자(야간 자율 학습)도 안하고 집에 왔던 날이니까,,, 지난 월요일 부터 야자를 시작했습니다. 적기 귀찮아서 사진찍은건데...우리 학교 일과표예요.. 슬프네요..ㅋㅋ 아 참! 본론 들어가기전에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네요~^^ㅎㅎ 작년에는 여동생인 윤경이와 제가 동시에 반장이었는데, 이번에는 ㅎㅎㅎㅎㅎ 초등학교 2학년인 남동생은 봉사위원~ 초등학교에서는 반장이라는 개념과 비슷하게 한 반에 6명 정도 뽑는 게 있다고 하는데, 거기서 1표 차이로 2등이 되서 봉사위원이 되었다고 합니다.ㅎㅎ 그리고 여동생도 중학교 2학년 반장이 되고, 저도 우리 1학년 1반 반장이 되고~~ㅎㅎ 이 이야기를 제일 .. 2012. 3. 10. 이제는 여고생입니다!!ㅋㅋ 이번주 금요일이면 3월 2일 입학식입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입학식을 2일에 하는 것처럼 우리 학교도 2일에 입학을 합니다. 저는 제일여고!!ㅎㅎ-제일에 뼈를 묻기로 했다나요~ㅎㅎ 신학년도 다가오니~ 입학준비가 중요합니다!! 아무레도 첫 시작이다보니, 떨리기도 할 것이고, 학교의 생활, 고등학생이라서 느끼는 부담감에 대한 접근을 하는 것 같아서.. 그리고 우리나라의 입시에 한 발짝 내미는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서울 수록, 두려울 수록 잘 견뎌내, 이겨야 겠지요~?!!!!!^^(나답게!!) 신학년이 되면 준비해야할 것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일단 교복!! 구차나서~~~ 드라이 한 비닐도 벗기지 않고 찰칵!!ㅎㅎ 요즘 교복값이 거품값이다. 라고 해서, 말이 많은데, 저는 정말로~~ 깔.. 2012. 2. 27.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