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4

서울시민이 되고 싶은 생각2-대학로 이제 지하철 혼자 타는 것 쯤이야.. 껌이네요~ㅎㅎ 동생이랑 하루 종일 지하철을 열심히 타니까, 지하철 타는 것이 소원이라는 우리 학교의 친구의 소원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광화문에 가서 교보문고 갔다가 광화문 광장가서 세종대왕님 포즈 따라하면서 사진찍고 청계천까지 갔다가 오늘 행사를 할 보신각 종은 보지도 못하고 지나치고 왔네요 ㅋㅋ 그렇게 갔다가 대학로로 가서 보고 싶었던 연극 "배고파4"를 보기 위해 영화를 티켓을 구입하러 갔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앉으니 4시쯤이 되어서야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디서 먹을래..?? 라고 한참을 걷다가 결국 내린 결정은 밥을 먹고 싶다!! 라고 해서 볶음밥을 먹기 위해 찾아보았습니다. 서가앤쿡은 우리 동네에도 있으니까, 제외하고 school .. 2013. 12. 31.
<100인 포럼>나에게 특별함과 추억을 가져다준 평생 잊지 못할 100인 포럼 준비회의(2013.12.28) 한 달 넘게.. 나를 걱정하게 하고.. 짜증나게 하고.. 그러면서도 설레게 한.. 100인 포럼!! 지난 29일 연세대 위당관에서 대종의 미!ㅋㅋ를 장식하고 저는 하루 놀고 방금 집에 돌아왔습니다. 쓰고 싶은 글을 모두 쓰고 자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있네요^^ 제 말투.. 지금 진짜.. 이상해요.. 나름 서울말인 줄 알고. 친구한테 전화했다가 "야! 나 지금 목소리 억양에 맞게 서울이야~" 했더니 친구가 하는 말이 "너 그 말투 충청도 말투야~" 하는...ㅋㅋ 왜그런...? 빨리 억양이 돌아오길.. 내말투.. 근데 동생이 이 말투하니까 착해보인데요.. ㅋㅋ 100인 포럼!! 저는 이 토론회를 준비하러 28일 부터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100인포럼은 07년 부터 시작해서 ymca에서 전.. 2013. 12. 31.
ㅎㅎ 제가 제 블로그에 발자국 남기러 왔습니다. 요즘.. 방학이라서.. 더~ 바쁜 것 같습니다.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소홀히 했었는데, 지금 이순간 만큼은 하던 일을 잠시 놓아두고 블로그 글을 쓰려 합니다. 1월 첫째주 주말에는 하이원에 스키를 타고 왔습니다. 역쉬~ 밑에 지방하고, 강원도는 다르더라구요~ 일단 눈의 질부터가... 그래서 그런지, 스키를 타면서 내려오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원도까지 간다고 해서~ 돈이 더 많이 들거나,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 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막상 격어본 사람의 입장으로서 강원도에 가는것도 나름 추천할 만한 것 같았습니다. 마산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주간개장(?!)을 탈수 있습니다. 7시부터~4시까지 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집에 오면 9시정도 되더라구요.. 2013. 1. 16.
청와대 회의에 다녀와서! 제목에서의~ 청와대는 청소년 ymca전국 대표자회 를 줄인말로서 청와대라고 말합니다. 제게 이번 2012년 한 해는 정말 멋진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마산 ymca 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마산 ymca 에서는 운영위원회가 연합회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인 제가 전국모임에 참석합니다. 전국모임에 모여 각 지역별로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가지 소통의 장에서 제가 제 의견을 말할 수 있고, 참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정말로 큰 영광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갈 때부터 무척 긴장되고 설레었습니다. 솔직히 혼자 어디론가 떠나는 것이 처음이라서 설렘반, 걱정반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를 태운 새마을호는 출발했습니다. 새마을 호! 출바알~ 제가 혼자 서울에 가는 .. 201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