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33

서로의 재능을 인정하는 삶을 알게 해준 하루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오전에는 학교에서 학예제로 축제를 하는데 정말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학예제에 대한 글을 조금 후에 따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저는 학예제에 무대 위에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학예제의 분위기에 맞게 노래를 아주 잘 부르는 것도 아니었고 춤을 뛰어나게 잘 추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방과후수업이나, CA에서 그러한 동아리에도 참가해 있지 않아서 저는 그냥 조용히?!(는 아니고~ㅎ) 무대를 지켜보며 응원을 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 화질이....ㅠㅠㅠ-방9동9같네요...ㅠㅠ) 무대를 보다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반 친구인데 그 친구는 노래를 잘 부르고 춤을 잘 춰서 학예제의 무대에서 노래와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쟤는 정말 끼가.. 2011. 10. 29.
엄마는 사군자!! 오늘 엄마의 새로운 과거에 대해 알았습니다. 솔직히 어릴 때는 엄마의 과거 어땟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머리가 조금 커지면서 청소년이 되니 엄마, 아빠의 과거가 궁금했습니다. 아빠는 종종 할머니 댁에 가면 아빠의 옛 추억에 대해서 어떻게 놀았다~ 라며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엄마는 고향이 영주라서 갈 일도 없고, 엄마의 옛 추억을 회상 시킬 만한 매개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빠는 창동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아빠는 창동에 대한 추억이 많이 없다고 하시면서 엄마가 그 이야기를 주로 하셨습니다. 엄마는 고향은 영주지만 할아버지 일로 마산으로 내려와서 여중생 시절 부터를 마산에서 사셨다고 하셨습니다. 엄마는 요즘 창동 오동동이야기에 들어가서 창동의 추억을 회상한다고 하셨습니다.. 2011. 10. 27.
티스토리 관리를 개편한 것을 보았습니다. 티스토리가 관리를 개편했습니다.ㅋ 오늘 처음 보는 거라서 갑자기 들어왔는데 어색했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저번것으로 항상 사용을 하다가 바뀐 것으로 사용을 하니 조금 색다른 것 같았습니다.ㅋ 2011. 10. 25.
해마루를 다녀왔어요~ 저번 와플보다 더 맛있는 곳에 다녀왔답니다. 정말 와플이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오늘은 아빠까지 함께 갔습니다. 원래 계획은 엄마와 저, 윤경이 동현이만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오늘 집에 좋은 일이 있어서 아빠도 합류를 하셨답니다~~~ 모처럼 우리가족의 나들이!! 자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블로그를 통한 은근한 압력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니브레드와 와플, 퐁듀? 같은 것을 시켰습니다. 원래는 허니브레드와 와플만 시키자고 했는데, 제가 5명이 와서 그것만 시키는 것은 없어보인다.는 결론으로 퐁듀까지 시켰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의 커피 한잔씩!! 와플, 허니브레드, 퐁듀 순서대로 나왔습니다. 시간이 잘 마춰졌던 것인지 코스처럼 나왔습니다. 처음 와플을 시켰을 때에.. 2011.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