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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48

오늘은 심야 야자!! 대신에 심야 영화!! 저는 보통 매일 밤 11시까지 심야 야자를 하고 집으로 옵니다. 심야야자는 학교의 기존 야자를 마치고 따로 모여서 심야야자를 하는데~~ 오늘은 땡땡이를 치고 가족들과 함께 심야영화를 보러 갔습니다.ㅎㅎ(담임선생님이 들으면 안되는데~~ㅎ) 가족들과 함께 본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였습니다. 가족들과 이렇게 오붓하게 시간을 내서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은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그냥, 보통 둘 자매아니면, 엄마랑 같이 가곤 했었는데, 오늘은 아빠까지!! 저는 학교 야자를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바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기분은!! 오묘했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오늘은 불금!!(불타는 금요일) 이니까~~ 제가 친구들에게 오늘 영화보러 간다고 자랑을 하니까 친구가 하는 말이~~"그래!! 나.. 2012. 8. 25.
우리 모두는 필요해!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나자신을 믿는 법!! 요즘 정말 책을 많이....는 아니지만 책이 읽는 것이 즐거워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블로그를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든지 활동을 할 때 블로그에 써야한다는 생각에 뭐든지 한 번 더 집중을 하고 활동에 임하다 보니 매사에 좀더 열심히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책을 읽을 때에도 그러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책을 읽을 때 눈으로만 읽는 식이었는데, 요즘은 포스트잇까지 붙여가면서 나중에 감상문 쓸 때 참고해야지 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읽는 책은 '바보 빅터'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출판이 되기를 책 마지막 페이지에 보니 2011년 3월에 출판되었는데, 지금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읽을 정도로 유명한 책입니다. 저도 도서관에 가서 빌려읽었습니다. 읽고 싶어서 읽은 .. 2011. 11. 20.
죽은 시인의 사회의 유일한 정회원 닐. 시험을 마치고 저번에 읽다가 놓아둔 죽은 시인의 사회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그 때는 거의 앞에 몇 페이지 밖에 읽지 않아 읽었다고 표현하기 조차 부끄러웠는데, 이 번에 이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이번 주말. 뭔가 엄청난 것을 하고 싶은데, 집에만 있기 싫은데, 라고 생각하면서 읽게 된 책. 책은 외국의 이야기 였지만 왠지 우리나라의 교육을 그려냈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책읽기는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을 지어가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 책읽기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책도 그러했습니다. 처음의 내용에는 거의 웰튼 아카데미의 소개로 시작이 됩니다. 이책을 읽기 전에 라는 코너를 읽어도 솔직히 책의 전반적인 내용의 이해에는 무리가 있어서 제가 중도포기를 했던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1. 11. 14.
봐도 봐도 재미있는 성스~♡ 작년 이맘 때, 끝났던 성균관 스캔들. 저는 시험이 끝나고 1주일 동안 성균관 스캔들을 답습했습니다.ㅋ 책으로 읽어도 재미있다는데, 저는 영상적인 매체인 드라마를 선택했습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너무 예뻐서~^^ 저번주 금요일에는 올리브채널에 하길레, 보았는데, 오늘은 하지 않아서 찾아서 보았답니다. 오늘은 19화와, 20화를 보는데, 정말 손발이 오글아 들어 없어질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래도 성스(성균관 스캔들)를 보면서 엄마에게는 큰소리를 치면서 보았습니다. 이게 지금 정조 때이야기인데,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내용과 연관되는 것이라고.. ㅋ 실제로 요즘 학교수업에서 영.정조의 개혁정치에 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붕당정치가 계속 되면서 변질되다 보니 이를 바꾸기 위해 탕평책을 실.. 2011.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