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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마지막 케익!! 오늘은.. 누구의 생일도 아닙니다.ㅋㅋ 2월 우리집 아그들♡(include me- ㅋㅋ 이러니까 내가 엄마가틈!!) 모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2월 마지막주 일요일을 맞이해!! 생일 케익을 먹었습니다. 내가 도서관에 있는데, 엄마에게 전화가 와서 "케익 한개만 사올래?" 라고 하셨습니다. 항상.. 우리집 관례?!상.. 2월 달 생일 중에 하루만.. 케익을 자르기 때문에 2월이 시작하면서부터 케익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저는 바로~ 빵집으로 가서 케익!!을 사들고 집으로 갔습니다. 원래 윤경이가 내일이 음력으로 생일인데, ymca동령회 캠프를 위해 아침 6시부터 기차를 타러 가기 때문에 아침상을 먹기는 힘들어서 조금 일찍! 오늘 저녁에 생일상을 먹었습니다.^^ 케익은 2월달에 한 번 밖에 안자르지만ㅠㅠ.. 2014. 2. 23.
할배, 할매♡ 며칠 전 문득 자리에 앉아 공부하는데, 할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설에!! 할배 산소 가자!! 라고 생각하면서 공부를 하고, 할배 산소 앞에 돗자리를 펴두고 앞의 호수 같은 바다를 보면서 강하게 내리 쬐는 햇볕을 받으며 눈 감고 있을 저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설 때! 산소 가면 꼭! 이렇게 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배~♡ 안녕히가세요~^^ -작년 추석 전에 돌아가셨던 기억. 문득 이 글을 쓰려니 다시 읽어보게 되었네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우리는 명절 때에 만나는 장소가 할아버지 댁이 아닌 장유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장유에 갔다가 간단하게 제사?!를 지내고 장유까지 왔으니 그냥 어른들만 산소에 가자는 말씀을 듣고 산소에 가고 싶다고!! 강력히!! 주장을 해서ㅋㅋ 산.. 2014. 2. 1.
니도 엥겔지수 100이네~!! 학교에서 몇 일 안되는 방학입니다.^^ 늦잠자고 싶어.. 침대에서 5분만..을 외치며 뒤척이다가 방금도서관에 와서 앉았네요 ㅎㅎ 어제 글쓰고 싶었던 소재가 있었는데, 못 쓰고 잔 것이 아쉬워 도서관 컴퓨터를 켜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월요일 학교에서..ㅎㅎ 요즘은 고3이라 방학이라도 오후에 자습을 하기 때문에 점심을 먹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뭐.. 그냥.. 평소처럼 점심시간, 저녁시간.. 다 있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지요~~^^ 제일여고에 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매점이 그야말로 편의점 수준입니다!! 저는 제일여중, 제일여고를 다닌지라 이런 매점에 익숙해져 있어 그냥 컨테이너 박스 매점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ㅎㅎ 그렇다보니 느는 것은 살!!뿐..ㅎㅎ -제일여고 치면 연관검색어에 매점이 뜰 정도^^.. 2014. 1. 29.
김제동의 사람사는 이야기에 허재희의 생각들. 김제동이 이렇게 예쁘게?! 웃는 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김제동이 인터뷰를 하면서 여러사람들과의 만남을 엮은 책이라서 그런지 25명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찍은 사진에서 본의 아니게 김제동의 25가지 이상의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웃는 사진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렇게 환하게 웃으니, 정말 예쁘다^^ㅎㅎ 라는 생각. 요즘은 웃는 모습이 이쁜 사람이 좋습니다. 표정이 웃는 표정이면 마음까지 웃음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친구 중에 웃을 때가 이쁜 친구가 있는데 웃는 모습을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 한다고 하루는 거울보면서 웃는 연습하는데, 친구가 어색하다며..ㅎㅎ 동생의 부탁으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자료실에 책 빌리러 갔는데, 제 눈에 들어온 책 한 권이 있었습니다. .. 2014.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