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3 학교에서 모의면접을 보았습니다. 4교시 문학 수업 시간, 갑자기 선생님께서 우리반 친구들 몇 명에게 영어교과 교실로 가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포함되어서 갔었는데, 가보니 모의면접을 하는 프로그램을 우리 학교에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반과 2반 친구들 몇 명이 불려서 앉아서 모의면접을 직접 시연해보았습니다. 저는 어떨결에 앞자리에 앉았는데, 진로담당 선생님께서 제가 면접을 해보도록 권유를 하셔서 제가 해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마음속으로 해보고 싶은 마음은 컸는데, 제가 하고 싶어요! 라고 말을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 쪽 선생님들께서도 처음에 하면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잘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라고 하시면서 저의 긴장과 부담감을 덜어내주시려 하셨습.. 2013. 12. 27. 이렇게 힘든 영화는 오랜만이었습니다.-변호인 이제 2013년도 진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제가 진짜 고3이 될 날도.. ㅎㅎ 언니들이 수능을 치고 나자 우리는 교실을 옮기기도 했고, 기말고사도 쳤고.. 학교에서 우리는 정말 고3 수험생 대우 받으면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면 더 하겠지요..? 시간이 갈수록 정말 고3이 될 때 까지.. 다행히 이번 선배들 입시 성적이 좋아서 학교 분위기는 좋습니다.^^ㅎㅎ 그래서 그런건가.. 우리 학교가!! 무슨 일이지..? 작년에 기숙사 있을 때는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숙사에서 자습시키더니.. 오늘은 이브라고 일찍 가라고 저녁까지 없는..?! 저는 나름대로 이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어 가족들과 돈가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강성현 돈가스라고, 댓거리 스타벅스 근처에 있는 돈가스 집이었습니다. 맛도 있고, 평.. 2013. 12. 25. 남는 것이 있는 특별한 경험. 소풍으로 도자기 체험! 지난 16일 우리반은 소풍을 도자기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작년에도 그러했듯이 우리 학교는 소풍을 다 같이 가는 것이 아니라, 반별로 소풍을 각자 계획해서 갑니다. 그래서 반별로 가는 소풍장소가 다릅니다. 원래는 시험 치고 바로 다음날인 8일에 창원 시티투어를 하려고 했는데, 태풍때문에 그 전날에 갑자기 취소되는 바람에.. 시티투어가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것이라서 우리는 시티투어를 하지 못하고 진전에 있는 단비도예원에 도자기 체험을 하러가기로 했습니다. 초등학생 때인가? 이후로 도자기 체험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들뜬 마음으로 소풍날 아침, 각자의 집 앞에서 77번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경남대에서 버스를 타는데, 그런 날! 꼭!! 늦게 와서 버스를 놓치는 친구들이 있지요~ 그날도 .. 2013. 10. 28. 이제 청소년 정책이 진짜! 제안되는 거다!! 저는 지난 2월달 부터 청소년 특별회의 활동을 했었습니다. 특별회의는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단체로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것이 주활동입니다. 본회의 때 여가부 장관님과 다른 각 종 부서들을 모셔두고 우리가 만든 정책을 발표하고 제안하는데, 이번 예비회의는 본회의에 앞서서 그 때 제안할 정책에 대해서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행히 부산에서 하는 것이라서 그런지, 마산에 사는 제게는 조금 부담이 덜어졌습니다. 금요일에 1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서 금요일에 2교시까지는 수업을 하고 갈 수 있어서 조금 좋았습니다. (2교시가 수업을 안들으면 안되는 쌤이라..필기도 배끼기 곤란한 쌤..) 2교시를 하고 집에 급하게 와서 짐을 마저 챙기고 마산 터미널에 가서 부산가는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2013. 9. 16.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