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2013~19)102 옆에 없어서 소중함을 더 깊이 알게되었습니다. 요즘따라 항상 있던 사람이, 물건이, 옆에 있지 않아서 그에 대한 소중함을 더 깊이 깨닫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제가 며칠 전 이틀동안 정신줄을 놓고 지내서 여러가지 잃어버린 것이 몇 개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안약을 눈에 넣고 집에 와서 안약을 찾아보니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제가 그 날 가방을 바꿔매고 가서 바꿔매간 가방안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ㅋㅋ 그리고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먹고, 정신이 없어서 잔돈을 확인하지 않고 주머니에 넣었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잔돈을 천원 덜 거슬러 받은 것.. 제일 결정적인 것은 시계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딱! 일주일 전이네요. 항상 하던데로 시계를 차고 하루일과를 마치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지내다가 그 다음날 시계를 깜박하고 차지 않고 학원을 갔는데,.. 2012. 1. 19. 청와대 회의에 다녀와서! 제목에서의~ 청와대는 청소년 ymca전국 대표자회 를 줄인말로서 청와대라고 말합니다. 제게 이번 2012년 한 해는 정말 멋진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마산 ymca 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마산 ymca 에서는 운영위원회가 연합회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인 제가 전국모임에 참석합니다. 전국모임에 모여 각 지역별로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가지 소통의 장에서 제가 제 의견을 말할 수 있고, 참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정말로 큰 영광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갈 때부터 무척 긴장되고 설레었습니다. 솔직히 혼자 어디론가 떠나는 것이 처음이라서 설렘반, 걱정반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를 태운 새마을호는 출발했습니다. 새마을 호! 출바알~ 제가 혼자 서울에 가는 .. 2012. 1. 9. 우리반이 몸까지 던져가며 논다는 것을 증명하는 몇가지 사례 정말.. 우리반 친구들은.. 존경할 만큼.. 열심히 노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합류를 하지만..ㅋㅋㅋㅋ 고등학교 가고 하면 이렇게 놀 수있는 시간도 많이 없겠지요? 이러한 놀이도 우리반 친구들의 하나의 추억이라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놀다보니 우리교실은 쉬는 시간만 되면 정말 끝내줍니다.ㅋㅋ 제가 너무나도 잘 묘사를 해서 우리 담임선생님이 놀라시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안고 몇가지 사례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 사례라고 해서 뭐~ 그렇게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쉬는 시간만 되면 2-3명의 친구가 교실을 몇바퀴씩 돌면서 활주를 합니다. "야! 니 잡히면 두고 봐라!!!!" (근데, 솔직히 잡고 나면 제대로 때리지도 못합니다.ㅋㅋㅋㅋ) 하면서 앞에서 잡히는 친구들은 책상과 의자로 방해물을.. 2012. 1. 5. 중3들의 회식!!ㅋㅋㅋㅋ 요즘 방학이라서 그런지... 할 게 많네요.. 놀기도 하고 못했던 공부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 포스팅이 조금 뜸~ 했던 부분 죄송합니다.ㅠㅠ 며칠전.. 아.. 지난주네..ㅋㅋ 29일 방학식에 우리반 친구들은 일명!! 회식을 하기 위해 짜장면 집으로 갔습니다. 원래는 기본 가격이 3000원 하던 짜장면 값도 물가상승으로 우리는 조금.. 부담을 안고 가야만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못갔다는 아쉬움이...ㅠㅠ 남았습니다.ㅠㅠ 다른 약속이 있어서 못 간 친구들도 있었지만.. 한 친구의 제안으로 학교 밑에 맛있는 손짜장집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다른친구들이 모두 나가고 나서 조금 기다렸다가 교실에서 나와서 내려갔습니다. 어른들의 점심시간즈음에 도착을 해서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자리는 있.. 2012. 1. 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