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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학이라서 그런지... 할 게 많네요.. 놀기도 하고 못했던 공부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 포스팅이 조금 뜸~ 했던 부분 죄송합니다.ㅠㅠ
며칠전.. 아.. 지난주네..ㅋㅋ 29일 방학식에 우리반 친구들은 일명!! 회식을 하기 위해 짜장면 집으로 갔습니다. 원래는 기본 가격이 3000원 하던 짜장면 값도 물가상승으로 우리는 조금.. 부담을 안고 가야만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못갔다는 아쉬움이...ㅠㅠ 남았습니다.ㅠㅠ 다른 약속이 있어서 못 간 친구들도 있었지만..
한 친구의 제안으로 학교 밑에 맛있는 손짜장집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다른친구들이 모두 나가고 나서 조금 기다렸다가 교실에서 나와서 내려갔습니다. 어른들의 점심시간즈음에 도착을 해서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자리는 있었습니다.
처음에 자리가 부족해서 주인이모가 따로 앉는 것을 권유하셨지만, 2반!이 함께 왔다는 생각에 친구들은 서서 먹는 일이 있더라도 모두 같이 앉아서 먹기를 주장했습니다.
자리가 부족해서 테이블을 붙이기 위해 다른 분들이 다 먹을때 까지 조금 기다렸지만 짜장면이 나올때 쯤에는 자리가 마련이 되어서 모두 앉아서 즐겁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회식이라고 생각하면 거창한 것 같은데, 짜장면 회식! 이라고 생각하니 ㅎㅎㅎ 왜! 중3들의 회식인지 이해가 가면서 회식이라는 단어에 쑥스러워 지네요..
보통 먹을 것을 안겨놓으면 조용해진다고들 하는데, 우리 반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ㅋㅋㅋ
교실에서도 시끄러워서 선생님들께 지적을 많이 받는데, 학교 밖으로 나오니 지적하는 선생님도 안계시니 더 열심히 떠들었던 것 같습니다. 방안에서 식사하시던 분이 제가 아는 분이셨는데, 그 분이 나중에 말씀하시기를, 밖에서 싸우는 줄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냥 웃으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ㅋㅋ
제가 생각해도 좀 시끄러웠으니까요~ 포스팅의 자리를 빌려 그 때!! 시끄럽게 떠들었던 것!! 죄송합니다.ㅋㅋ
친구들은 모두들 점심을 먹고 나면 뭘 할까? 에 대한 심각한 토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월포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놀이를 하게 된 것은 학교에서 친구 여럿이서 하기 떄문입니다. 참..항상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반은 뭐든지 육체적으로 노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솔직히 중학교 올라가고 하면 이런 놀이는 잘 안하는 것 같은데, 3학년 중에서도 유달리 우리반만...이런 놀이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미션지를 만들고 해서 런닝맨도 하고, 활주도 하고..ㅋㅋ 이런 육체적인 놀이의 좋은 점은 모두 함께 같이 할 수 있다는 것..ㅋㅋ 그래서 한 명 한 명까지 하고 싶은 친구들은 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또, 이야기가 샛네요..ㅋㅋ)
중3답게 소박한 짜장면 회식을 마치고 빨리 가야할 친구들은 가고 남은 친구들 몇명이서 월포초등학교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러 갔습니다.~^^
며칠전.. 아.. 지난주네..ㅋㅋ 29일 방학식에 우리반 친구들은 일명!! 회식을 하기 위해 짜장면 집으로 갔습니다. 원래는 기본 가격이 3000원 하던 짜장면 값도 물가상승으로 우리는 조금.. 부담을 안고 가야만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못갔다는 아쉬움이...ㅠㅠ 남았습니다.ㅠㅠ 다른 약속이 있어서 못 간 친구들도 있었지만..
한 친구의 제안으로 학교 밑에 맛있는 손짜장집으로 갔습니다. 우리는 다른친구들이 모두 나가고 나서 조금 기다렸다가 교실에서 나와서 내려갔습니다. 어른들의 점심시간즈음에 도착을 해서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자리는 있었습니다.
처음에 자리가 부족해서 주인이모가 따로 앉는 것을 권유하셨지만, 2반!이 함께 왔다는 생각에 친구들은 서서 먹는 일이 있더라도 모두 같이 앉아서 먹기를 주장했습니다.
자리가 부족해서 테이블을 붙이기 위해 다른 분들이 다 먹을때 까지 조금 기다렸지만 짜장면이 나올때 쯤에는 자리가 마련이 되어서 모두 앉아서 즐겁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사진찍는 다고 갑자기 열심히 먹는 것 같네..ㅋㅋ
회식이라고 생각하면 거창한 것 같은데, 짜장면 회식! 이라고 생각하니 ㅎㅎㅎ 왜! 중3들의 회식인지 이해가 가면서 회식이라는 단어에 쑥스러워 지네요..
보통 먹을 것을 안겨놓으면 조용해진다고들 하는데, 우리 반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ㅋㅋㅋ
교실에서도 시끄러워서 선생님들께 지적을 많이 받는데, 학교 밖으로 나오니 지적하는 선생님도 안계시니 더 열심히 떠들었던 것 같습니다. 방안에서 식사하시던 분이 제가 아는 분이셨는데, 그 분이 나중에 말씀하시기를, 밖에서 싸우는 줄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냥 웃으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ㅋㅋ
제가 생각해도 좀 시끄러웠으니까요~ 포스팅의 자리를 빌려 그 때!! 시끄럽게 떠들었던 것!! 죄송합니다.ㅋㅋ
친구들은 모두들 점심을 먹고 나면 뭘 할까? 에 대한 심각한 토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월포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기로 했습니다.
줄서서 계산하고 있는 모습 ㅋ
이 놀이를 하게 된 것은 학교에서 친구 여럿이서 하기 떄문입니다. 참..항상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반은 뭐든지 육체적으로 노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솔직히 중학교 올라가고 하면 이런 놀이는 잘 안하는 것 같은데, 3학년 중에서도 유달리 우리반만...이런 놀이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미션지를 만들고 해서 런닝맨도 하고, 활주도 하고..ㅋㅋ 이런 육체적인 놀이의 좋은 점은 모두 함께 같이 할 수 있다는 것..ㅋㅋ 그래서 한 명 한 명까지 하고 싶은 친구들은 다~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또, 이야기가 샛네요..ㅋㅋ)
중3답게 소박한 짜장면 회식을 마치고 빨리 가야할 친구들은 가고 남은 친구들 몇명이서 월포초등학교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러 갔습니다.~^^
(저도 빨리 가야해서 끝까지 못놀고 갔다능..) 애두라~ 미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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