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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53

두 바퀴로 만난 세상과 오라이 프로젝트 나는 기초교육원에서 근로룰 한다. 그 곳에서는 매 주 도전과 창조라는 수업에서 명사초청 특강을 한다. 나는 거기에서 조명과 마이크 담당을 하고 있다. (겁나~ 멋있어 보이는데 별거 없다...;; 그냥 조명 켜주고 마이크 켜주는것 정도..??) 내가 처음에 기초교육원에서 근로를 하고 싶었던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한! 도전과 창조! 수업. 오늘은 자전거 세계 일주를 하신 '박정규' 강사님께서 강연을 해주셨다. 친구가 자전거 국토 종주를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요즘 자전거에 대해 많은 관심이 가던 중이라서 나는 호기심을 가지고 강연을 듣기 시작했다. 강사님께서는 강연제목이기도 한 오라이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시면서 강연을 시작하셨다. 오라이 프로젝트 시즌이 있는데 지금까지 7번 이루어졌다고 하셨다.. 2016. 4. 15.
스물한살 생일!-친구?!! 2월26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생일 숫자만 봐도 특별하다고 느낄까? 나는 0226이라는 숫자가 항상 특별하다고 느낀다. 날짜에서 그날이든.. 그냥 4자리 숫자이든.. 며칠 전은 그 날이었다!! 스무살 생일 이후, 한 살 더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기회를 얻는 것일까? 나는 생일만 되면 인생에서 하나씩 배운다. 이제 스물한살 이니까 아직 2번밖에 안지났지만~ 작년에는 생일을 함께 보낼 소중한 사람이 한명만!! 이라도 있다면 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라는 것을 느꼈다. 학생 때는 생일 날에도 똑같이 학교를 가니까 그런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다. 생일에 축하한다고 말을 해줄 사람이 있거나 손편지를 써주는 친구가 있다면!! 소중하고 감사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올해 생일! 하루종일 뭔가 싱숭생숭했다. 친구.. 2016. 3. 1.
학습법 워크숍! 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나는 창원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근로를 하고 있다. 시작한 것은 1학년 2학기부터였다. 항상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근로만큼 꿀! 인 것이 없다. 학교에서 근로를 하는 것이다보니 공부하면서 할 수 있고, 공강시간에 근로를 해서 그런지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기초교육원은 학교내의 ACE사업단과 함께 사무실을 쓴다. 그렇다보니 나는 ACE사업단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지난 학기에는 휴먼학업성과제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고전을 읽고 시험을 치기도 했었고 토익 스피킹을 준비하는 English village 프로그램을 참가하기도 했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참여하다보니 선생님께서 내 성적을 보신 모양이었다. 방학 근로를 하고 있는 중에 선생님께서 나를 부르셨다. "학습.. 2016. 1. 19.
스무살은 조금 미끄러져도 괜찮다. 선배들이 대학교 가면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다. 라고 하는데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래 만난 친구는 오래만난 친구대로 새롭게 만난 친구는 새로운 친구대로.. 학교생활이 고등학교 같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친구는 좋아하는 허재희!! 요즘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만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이야기가 잘 통하고 함께 놀면 재밋는 친구들이라서~ 카톡방에 4명이서 거의 맨날~ 카톡을 하면서 친해지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만나고 이야기하고 시험기간이다보니 함께 밤도 새고~(물론 카톡으로^^) 모두 경남대 친구들이라서 제가 경남대에 공부하러 갔다가 같이 저녁도 먹으면서 우리는 친구 한 명이 곧 생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친구를 빼고 단톡방을 만들어.. 2015.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