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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뭐먹고 싶냐는 말에,
"응? 너 먹고 싶은 거 먹자."
"회? 아니야. 양식은 안먹고 싶고, 한식도 안떙겨..
근데 회는 비쌀 것같아~ 음. ㅋㅋㅋㅋㅋㅋ"
"그냥 회먹고 싶다고 할게."
라고 말하고 간 횟집!ㅋㅋㅋㅋ
친구가 회식하면 자주 온다고 하길레, 김군박군이라는 곳에 왔다.
A세트 2인 정도의 양으로 6만 6천원이었다. 양은 딱 2인 정도의 양이었다. 남자인 친구와 내가 둘이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었으니!
밑반찬도 다양하게 잘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소주도 시켜서 먹고 싶었지만, 친구가 내일 체력측정이 있다고 해서.. 나만 먹을 수 없으니 참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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