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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춘천1년살기

[춘천근교] - 강릉여행 (젠주 카페)

by 허재희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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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을 하다가, 문득 말이 하고 싶어서ㅠ 사람이랑 같이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섴ㅋㅋㅋㅋ 친구에게 연락을 했다.

 

강릉에 있는 친구라서, 한 번 놀러오라고 했었는데! 당일 약속도 흔쾌히 오케이! 하는 넘나리 좋은 친구!!

 

저녁을 맛있게 먹고, 카페를 가기 위해 안목해변으로 갔다.

 

강릉 카페는 거의 다 가봤다며, 이 곳은 자주 오는 곳이라고 알려준 카페!

 

젠주!

 

해변을 걸을 때 봤던 곳인데, 이렇게 또 오니 기분이 좋았다.

카페에서찍은사진
카페에서찍은사진

사진의 기다림은 모르는 친구... 그래서 너가 여자친구가 흠흠. 아니야 ㅎㅎ

 

진짜 괜찮은 친구인데, 누구 데려가실래여?

 

버드나무 맥주는 강릉오면 먹어야 한다고 하길레 시켰다. 맥주를 얼음과 먹는 것은 익숙하지 않아서 얼음은 거의 다 빼고 플라스틱 컵만 이용해서 먹었다.

내가마신음료사진
젠주에서한컷

밤에 오니, 통유리에 바다가 보이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낮에 오면 예쁠 것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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