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9 엄마는 사군자!! 오늘 엄마의 새로운 과거에 대해 알았습니다. 솔직히 어릴 때는 엄마의 과거 어땟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머리가 조금 커지면서 청소년이 되니 엄마, 아빠의 과거가 궁금했습니다. 아빠는 종종 할머니 댁에 가면 아빠의 옛 추억에 대해서 어떻게 놀았다~ 라며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엄마는 고향이 영주라서 갈 일도 없고, 엄마의 옛 추억을 회상 시킬 만한 매개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빠는 창동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아빠는 창동에 대한 추억이 많이 없다고 하시면서 엄마가 그 이야기를 주로 하셨습니다. 엄마는 고향은 영주지만 할아버지 일로 마산으로 내려와서 여중생 시절 부터를 마산에서 사셨다고 하셨습니다. 엄마는 요즘 창동 오동동이야기에 들어가서 창동의 추억을 회상한다고 하셨습니다.. 2011. 10. 2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