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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독서21

김제동의 사람사는 이야기에 허재희의 생각들. 김제동이 이렇게 예쁘게?! 웃는 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김제동이 인터뷰를 하면서 여러사람들과의 만남을 엮은 책이라서 그런지 25명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찍은 사진에서 본의 아니게 김제동의 25가지 이상의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웃는 사진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렇게 환하게 웃으니, 정말 예쁘다^^ㅎㅎ 라는 생각. 요즘은 웃는 모습이 이쁜 사람이 좋습니다. 표정이 웃는 표정이면 마음까지 웃음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친구 중에 웃을 때가 이쁜 친구가 있는데 웃는 모습을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 한다고 하루는 거울보면서 웃는 연습하는데, 친구가 어색하다며..ㅎㅎ 동생의 부탁으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자료실에 책 빌리러 갔는데, 제 눈에 들어온 책 한 권이 있었습니다. .. 2014. 1. 27.
상대를 읽고 싶다면~ 요즘, 부쩍 짜증도 많아 지고, 화도 자주 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갑작스럽게 바뀐 환경때문이라고 탓을 하고, 뭐가 이유인지 생각을 회피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 뚜껑이 열려서 사고(?!)를 한 판!! 치고, 오늘은 작은 변화를 줘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바뀌어져 가는 저를 관찰하고 노력해야겠지요.. 오래간만에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는데요.. 이 책은 사두고 책장에만 꽂혀있다가 학기초에 읽기 시작해서 틈틈이 읽다가 오늘 마무리한 책입니다. "상대를 읽는 사람, 상대에게 읽히는 사람" 제목만 봐도!! 심리학 책이구나.. 싶습니다.. 꽂혀있던 책을 갑작스럽게 뺴낸 이유는 학교 동아리를 하나 만들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또래상담' 동아리라고..처음에 고민만 하고 있을 때에 심리학책인데, 재미있.. 2013. 3. 18.
우리 모두는 필요해!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나자신을 믿는 법!! 요즘 정말 책을 많이....는 아니지만 책이 읽는 것이 즐거워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블로그를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든지 활동을 할 때 블로그에 써야한다는 생각에 뭐든지 한 번 더 집중을 하고 활동에 임하다 보니 매사에 좀더 열심히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책을 읽을 때에도 그러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책을 읽을 때 눈으로만 읽는 식이었는데, 요즘은 포스트잇까지 붙여가면서 나중에 감상문 쓸 때 참고해야지 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읽는 책은 '바보 빅터'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출판이 되기를 책 마지막 페이지에 보니 2011년 3월에 출판되었는데, 지금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읽을 정도로 유명한 책입니다. 저도 도서관에 가서 빌려읽었습니다. 읽고 싶어서 읽은 .. 2011. 11. 20.
죽은 시인의 사회의 유일한 정회원 닐. 시험을 마치고 저번에 읽다가 놓아둔 죽은 시인의 사회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그 때는 거의 앞에 몇 페이지 밖에 읽지 않아 읽었다고 표현하기 조차 부끄러웠는데, 이 번에 이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이번 주말. 뭔가 엄청난 것을 하고 싶은데, 집에만 있기 싫은데, 라고 생각하면서 읽게 된 책. 책은 외국의 이야기 였지만 왠지 우리나라의 교육을 그려냈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책읽기는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을 지어가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 책읽기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책도 그러했습니다. 처음의 내용에는 거의 웰튼 아카데미의 소개로 시작이 됩니다. 이책을 읽기 전에 라는 코너를 읽어도 솔직히 책의 전반적인 내용의 이해에는 무리가 있어서 제가 중도포기를 했던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1.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