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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52

자기 장점 50가지 쓰기! 시간 어제 국어시간이었습니다. 요즘 수업시간이 어수선함을 틈타 선생님께서는 교과수업은 잠시 접고 자기 자신의 장점을 생각해 써보자고 했습니다. 장점 50가지를 쓴다고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엄청 놀랄것입니다. 쓰기전에 과연 나의 장점이 50가지나 될까? 라고 걱정부터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장점을 쓸 때에 하나 하나 사소한 것까지 생각해보았을 때의 장점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자신의 장점을 생각한다는 것이 어떻게 보니 머리를 많이 굴리는 작업이었습니다. 나의 생활태도를 살펴보고 그 중에서 나의 장점을 찾는 다는 것. 어떻게 보면 이중으로 이루어지는 작업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머리의 주름이 하나더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ㅋㅋ 선생님께서는 장점을 찾는 작업을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가서 장점 찾기를 도와주셨습니다.. 2011. 12. 21.
내 꿈은 무엇일까? 한 때 제 꿈을 아나운서로 정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제게는 조금 안 맞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꿈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거니까^^ 아직 나는 어리니까?!!!ㅎ^^ 중3이라서 일찍 시험을 쳤는데, 이제 시험을 다 치고 나니 부쩍 제 꿈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곧 가게 될 고등학교에서 정하는 문과 이과의 갈림길도 그렇고, 어느 대학의 어느 과를 갈 것인가를 정해두고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아직 내가 정확하게 뭘 하고 싶은지, 뭐가 되고 싶은지 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오랜 고민 끝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정치 분야 쪽에 관심이 많다고!! 요즘, 서울 박원순 시장, 부터 해서 정치계쪽에 사회적으로 관심이 많이 기울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저는 그 전.. 2011. 11. 11.
서로의 재능을 인정하는 삶을 알게 해준 하루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오전에는 학교에서 학예제로 축제를 하는데 정말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학예제에 대한 글을 조금 후에 따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저는 학예제에 무대 위에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학예제의 분위기에 맞게 노래를 아주 잘 부르는 것도 아니었고 춤을 뛰어나게 잘 추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방과후수업이나, CA에서 그러한 동아리에도 참가해 있지 않아서 저는 그냥 조용히?!(는 아니고~ㅎ) 무대를 지켜보며 응원을 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 화질이....ㅠㅠㅠ-방9동9같네요...ㅠㅠ) 무대를 보다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반 친구인데 그 친구는 노래를 잘 부르고 춤을 잘 춰서 학예제의 무대에서 노래와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쟤는 정말 끼가.. 2011. 10. 29.
새로운 배움 3학년이 되면서 여러가지를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정말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면서 까지, 깨달음은 준 것은 "게으름의 결과는 비참함이다." 라는 것입니다. 언젠가 한번 쯤 듣거나, 생각해 본 적이 있을것입니다. 게으르게 되면 나중에 얻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지런해야 한다. 부지런해야 이룰수 있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난 겨울방학 동안..지난 시간을 조금 무지하게, 게으르게 생활해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멋지고 잘 된 사람은 자신을 잘 컨드롤하고 관리해야 한다는데.. 이번에 성취포상제를 할때에도 저번에 하고 다 마무리를 지을수 있었는데, 활동은 하면서 사진찍고 활동기록을 하지 않아서..단지 그게 귀찮아서 하지 않았는데..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국어능.. 2011.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