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기사요약
단독 한국 핵연료 재활용 기술 미국서 승인 | 한경닷컴 (hankyung.com) 한국 핵연로 재활용 기술, 미국서 승인 폐연료봉의 1만톤 가량을 처리할 길이 열렸다. 10여년간 연구한 결과가 JFCS보고서가 최종 승인되었고, JFCS운영위는 미국 국무부, 에너지부, 핵안보청과 한국 과기정통부, 외교부 산업통사자원부 원자력 안전위원회가 참여한다. 보고서에는 기술적 타당성, 경제적 실현 가능성, 핵 비확산성에 대한 근거가 담겨있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는다. 파이로-SFR은 핵폭탄 연료인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것이 불가능한 건식 공정이다. 핵연료는 사용 후에, 엄청난 방사선을 내뿜기 때문에 여러 저장단계를 거치는데, 습식저장을 하고, 5년 후에 건식 저장시설인 콘크리트 무덤으로 옮긴다. 또한 추가 ..
2021.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