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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기사요약

7.21. 기사요약

by 허재희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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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때문에 잘려나간 나무만 249만 그루…탈원전 잔혹사 | 한경닷컴 (hankyung.com)

 

요약:탈원전 4년, 원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태양광, 풍력이 과속을 하고 있어 신재생 환경 파괴가 논란을 일고 있다.

불어나는 신재생발 환경 피해
우선 태양광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산림이 훼손되었고, 벌목된 나무 또한 3년 만에 249그루에 이르렀다.

해상풍력 발전에서도 어장 훼손에 대한 이유에서 환경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2800km2의 해역에서 어업활동이 불가능해질 것이다. 또한 풍력 터빈 작동에 따른 소음까지 더해져 환경 피해가 어마어마하게 불어날 예상을 하고 있다.

이에 '해상풍력 대응지원단'까지 꾸려서 조직적인 반대 활동이 일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을 백지화하면 국내 숲 전체에 맞먹는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도 발표되었다.

유럽 및 미국에서 원전이 태양광, 풍력 등과 비교해 더 위험하다는 근거가 없으며, 원전을 
청정 에너지원에 포함하겠다는 방침또한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는 탄소 중립 달성 과정에서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는 보완관계이므로, 양자의 균형을 맞추는 정책 수립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내 생각 : 어제도 원전 관련 기사를 읽었다. 이번 정책으로 발전하던 한국의 원전 기술이 도태되고 있는 실정을 언급했던 기사였는데, 탈원전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단순히 과도기적인 현상에서 일어나는 문제여서, 시간이 해결해줄 부분일지 아니면 도출되어야 할 문제가 나오면서, 해결이 되어야할 부분인 것인지. 하루빨리 윈윈 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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