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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경대홍이 마산 야구장에 떳다!! 창원대팀 '경은 사이다'와 '레드뱅' 팀이 연합을 해서 마산 야구장으로 갔습니다~ 이번 미션인 계좌이동제를 설명하라! 을 수행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갑작스럽게 가게 된 야구장이었는데 차장님께서 연락을 해주셔서 멋찌게~ 홍보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홍보활동을 하기 전에 야구장을 조금 구경했습니다. 시즌 시작하고 처음으로 가는 야구장이었습니다. 작년에는 마케터를 해서~ 매일매일 경기있을 때마다!! 갔었는데~ 딱히 그렇게가지 않으니까 쉽게 가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오랜만에 오는 야구장 냄새♡ 고향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안내센터도 새로 생기고 샵도 완전 바뀌었습니다. 설렌다는 기분이 이런 느낌일까~ 시설은 많이 바뀌었지만~ 직원분들은 대부분 계셨습니다.(보통 이러면 사람은 바뀌었지만 그 장소는 변하지 않았다. 이거.. 2016. 4. 10.
힐링타임~ 학군단 시험치고~~ 1주일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 줄 모르고 바빴다~~ 경대홍(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이하 경대홍)에서 식목일 준비한다고 이것 저것 바쁘고 필기시험 쳤으니 체력 준비하기 위해 아침 일찍 학교 간다고 바쁘고~ 남들은 나보고 어떻게 그렇게 바쁘게 사냐고 힘들지 않냐고 하지만 난 너무나 재밋는 부분^^ 오랜만에 3시간 공강 알차게 보냈다. 수업마치고 3시부터 활동하기 전 6시까지 영화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조금 빠듯할 것 같아서 꽃놀이~하면서 3시간 알차게 보내는 걸로 낙찰!! 학교에서 용지호수까지 걸어가면 얼마안되는 거리인데 카메라 들고 사진찍으면서 이야기하면서 걸어가니 이보다 즐거운 시간이 있겠냐~ 가로수길을 지나서~ 용지호수를 가기 위해!! 우영 프라자 뒤 쪽에서 걸어갑시다잉~~ 용지호수.. 2016. 4. 9.
그란짜응의 고민.. kosaf? korean students aid foundation... 한국장학재단 홍보대사.. 홍보활동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경남팀 십원이 홍보활동을 잘 할 것인가.. 서기로서 고민이 많구나.. 장유아울랫에서 홍보활동을 하다가 고민중 2016. 3. 6.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다. 귀향.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돌아옴. 귀향을 보면서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 떠올랐다. 귀천 천상병 나 하늘로 돌아가리다.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다.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살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영희(손숙 분)가 정민이(강하나 분)의 혼을 굿으로 불러내려서 대화하는 장면을 보면서 나는 이시가 떠올랐다. "곧 소풍 끝내고 갈게~" 영화에서 본 그녀의 인생으로 비추어서는 소풍이라는 표현이 역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남아와서도.. 두고온 정민이 생각에 하루도 마음 편하게 지내지 못했을 텐데.. 평생 마음의 짐을 가지고 살면서... 살았을 텐데.. 이제 소풍을 끝.. 2016.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