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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국제성취포상제 동장을 땄습니다.

by 허재희 201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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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때부터 시작을 했지만 활동을 열심히 못해서 동장을 따지 못하고 3학년이 되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서 동장을 따기 위해 열심히 한 결과 결국 땄습니다.

꼭! 목표가 동장을 취득하자!! 였던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포상제의 궁극적인 취지도 자신이 세운 목표를 성취하는 것입니다. 제가 직접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다가가면서 목표에 가까워지고 목표에 도달했을 때, 해냈다는 부분에서 성취감을 얻고 다른 활동을 할 때에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지난 토요일에 우리누리 문화센터에서 하는 포상식에 갔습니다. 친구들과 놀다가 중간에 빠져 나와 가서 솔직히 가기 싫었지만 저는 제가 했던 활동에 대해 포상 인증서를 멋지게 받고 싶어서 갔습니다.


그래도 정말 그 정도로 멋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제가 옛날에 봤던 포상제 홈페이지 이미지 중에 "동장을 축하합니다."라는 휘장을 걸치는 것이 있었는데, 저는 그게 다~ 하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가니까 저도 휘장을 주더라구요~ 그렇게 해보는 휘장은 처음이라서 저의 표현은 그 자체로~ "있어보인다. 멋지다." 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제가 앉는 지정석도 있어서 저는 가서 앉았습니다. 옆에는 같이 활동을 했던 친구들이 먼저 와서 앉아있었습니다. 친구들도 그러한 분위기에 기가 눌렸는지 가만히 앉아 눈동자만 굴리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러고 있었습니다.ㅋㅋ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식은 시작했습니다. 이주영 국회의원님도 포상식에 참여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ㅎㅎ 사회자님의 멘트를 따온 것 같네요~ㅎㅎ) 이주영 국회의원님께서는 축사도 해주셨습니다.

지방에서 이렇게 포상식이 이루어지는 것은 우리가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사회자님께서는 우리가 지방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우리 지역에서도 금장이 나왔으면 좋겠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은장에도 도전할 것입니다. 포상인증서를 수여하기에 앞서 우수지도자의 사례발표와, 은장 청소년의 사례발표하는 시간이 있어서 저는 그 사례를 잘 듣고 제가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있는가에 대해서 알기 위해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좋은 정보가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음 은장에서 목표할 부분에 대해서 참고 할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은장의 휘장은 은색이더군요... 그래서 내년에는 은장을 따서 은장 휘장도 한 번 둘러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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