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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5월다운 교생선생님❤️

경험

by 허재희 2018.05.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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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00여고에서 교생실습을 하게 된 창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허재희입니다."



요즘 나는 교생실습을 하고 있다. 영문학과인데, 교생이라? 어색하게 들릴 수도 있다. 보통 교생선생님은 사범대학생들이 가는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범대학이 아니더라도 대학교에서 선발하는 '교직이수'라는 제도를 통해서 정교사2급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내가 처음에 창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의 진학을 선택했던 이유였다. 당시 부경대 영문학과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창원대를 선택했던 이유!



그래서 대학교 1학년 때, 진짜 열심히 살았었다!



1학기때는 한과목만 A0떠서 4,42

2학기때는 모두 A+!! ㅎㅎ 4.5

라고 하면 말 다한 것 아닌가?

오랜만에 생각하니 뿌듯하구만~!!



요즘은 그 교직이수의 종지부를 찍는다고도 할 수 있는!! 교생 실습을 하고 있다.

이제 교직과목도 거의 다 들어서 배운 것을 써먹기도 하고, 내가 고등학생때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부분들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이야기도 해주고 전달해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수업준비하는 것만 빼면 ㅜ 실습은 그야말로!! 꿀잼이다.



학교선생님들은 대부분 교생선생님에게 색다른 수업을 기대하시다 보니..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색다른 수업! 특별한 수업! 뭐가 있을까.. 이 수업을 하면 재미는 있을까? 라는 고민에, 요즘 머리가 터질 것같다ㅠ


그래도 학생들을 보니 귀엽고ㅠ 기특하다. 모교라서 후배들만난다는 생각에 좋기도 하고 오랜만에 선생님들을 뵈서 너무 행복하다.


교생가면 평생 받을 예쁨! 다 받고 온다는데~!! 요즘 딱! 그렇다. 다들 교생선생님 예쁘다고 해주고ㅠㅠ 천사같은 학생들 ㅠㅠ 넘나리 행복!!

오랜만에 야자도 하고 급식도 먹고 급식먹고 매점도 가고~!


<같이 하는 교생샘들 넘나 산타들 ㅠㅜ>


임용을 칠지 말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임용에 목숨걸고 열심히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 지금 현직 교사이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그 임용의 경쟁사회에 뛰어들기가 솔직히 조금 무섭다. 내가 내 실력을 가장 잘 아는데.. 이 실력으로 누구를 가르치겠냐ㅠ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더 열심히! 수업 준비하고 있다!!

유능하고 다가가기 쉬운 멋진 교생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거의 소설 한 편을 쓰게 만드는 우리 실습일지!! 학군단 선배 얼굴이랑 대외활동 같이 한 언니 얼굴 매일 본다ㅎㅎ>

요즘 수업 준비한다고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교생실에만 있는데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이제 친구들 이름 거의 다 외웠으니, 한 명 한 명 이름 불러주면서 언니같은, 하지만 선생님인! 멋진 교생선생님이 되고 싶다.



꽃도 피고, 파릇파릇한 블링블링~ 5월을 가장 5월 답게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교생선생님들 ♡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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