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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연극으로 본 완득이.

by 허재희 201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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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ned독서토론 동아리에서 토론까지 했던 책.
완득이를 서울에 진로탐색 캠프를 가서 연극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책으로 본 것을 영화로 보면 느낌이 색다른데, 책으로본 완득이를 이번에는 영화가 아닌 연극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곧 영화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책을 읽은지 조금 오래되어서 연극이 책의 내용을 새록 새록 떠올리도록 했습니다.
연극을 보면서 아~대사가 같은 부분도 있네..라고 생각하게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책에서의 똥주 선생은 연극에서도 웃겼습니다. 그리고 소극장이다보니 관객도 무대로 불러 내서 하는 부분은 더욱 즐거웠습니다.

대략의 줄거리는 책과 비슷합니다. 완득이는 자신의 아버지를 난쟁이라고 놀리는 사람을 보면 그냥 달려가 두들겨 패주고, 그러다보니 동네에서는 주먹이 좀 먹히게되고, 그로 인해 킥복싱을 배우고는 경기에도 나가고, 그러다가 베트남에서 온 엄마를 만나게 되고..

마지막에 완득이 식구들과 찍은 사진입니다

베트남에서 온 완득이의 엄마가 자신의 이야기를 할때, 저도 순간 눈물이 나와 울뻔 했습니다. 연극이지만 정말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것 같은 연기자의 감정이 들어 가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책도 재미있게 잘 읽었지만 연극은 더욱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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