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다고 앉아있는데, 집중도 잘 되지 않고.. 그래서 장난기 발동으로 글쓰러 컴퓨터 실에 앉았습니다.ㅎㅎ(앉아있다가 걸리면 혼나는데!!ㅎㅎ-기숙사라서 컴퓨터를 쓰는 시간이 정해져 있거든요..그래도!! 글ㅇ은 쓰고 싶을 때 써야 제맛이라능~!!)
이제 학교에서 중간고사도 마치고, 학교 측에서 우리 시험 끝나고 마음 헤이해질까봐 치루었던 모의고사(물론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도 마쳤습니다. 대체로 성적이 올라서~ 기분은 좋지만, 목표했던 만큼 향상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ㅠㅜ
이제 시험이 끝나고 나니, 마음이 헤이해지기는 사실입니다. 솔직히 수업시간에 잘 들어야하는데..
시험기간에는 잠이 오면 벌떡벌떡~!! 일어나서 잠부터 깨려고 노력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앉아있고, 자고 싶다는 생각밖에...ㅠㅜ 달콤한 잠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기가 시간에 배웠는데, 아기는 하루에 20시간을 넘게 잠을 잔다고 하더군요.. 그 것을 배우면서, 절실하게 아기였으면..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고 나니까, 수업시간에 잠을 잘 때에도 요령이 생긴 것 같습니다.ㅎㅎ 눈 뜨고 잔다는...ㅎㅎ
너무~ 잠이 와서 그런지, 무엇인가를 하고 있으면서도 갑자기 저도 모르게 그냥, 잠에 들곤 합니다.ㅠ
그래서 정신차려보면 내가 눈을 뜨고 있고..ㅎㅎ
제가 터득하 눈뜨고 자는 방법!! ㅎㅎ
눈에 힘을 푼 상태에서 정신의 눈을 감기세요.. 그러고 나서 멍.. 하게 있으면, 눈 뜨고 잠이 든답니다.
아.. 그래도 고등학생인데, 이런 것을 터득해서야 되겠나.. 싶지만, 몸이 터득시켜 주는 걸...
눈 뜨고 자는 것... 너무 자주 사용하지는 말고, 진짜~~ 필요할 때 엄청!! 가끔씩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당!!
참, 글구, 엄청~~~ 피곤 할 때만 쓸 수 있다는 거~~ps!!로 남겨두고 공부하려 가렵니다.
감사합니당!(정준형버전!!ㅎㅎ-요즘은 슈스케가 대세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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