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7 창동에서 여중생들이 노는 방법~!! 방학이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ㅠ 이제는 꼼짝없이 여고생!! 이군요..ㅋㅋ 저는 친구들과 놀기위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만나기로 한 친구들은 포시즌!!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만들었던 사총사같은 것이었는데, 이 친구들이 나름대로 오랫동안 만나고 연락을 해왔던 친구들입니다. 포시즌은 사계절이란 뜻으로 친구들의 성격에 맞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맞춰놓았어요..ㅋㅋ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에도 한 번 만났었는데, 그 때는 창원에서 놀아서 이번에는 창원에 사는 친구가 마산에 오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는 마산에서 모여 놀기로 했습니다. 영화보고, 밥 먹고, 노래방 갔다가, 카페에서 수다떨고 놀자!! 라고 우리는 계획을 했습니다. 놀 때에도 다음에 뭐하지? 라고 고민하며 노는 것 보다 시간이나 뭐하고.. 2012. 2. 27. 해마루를 다녀왔어요~ 저번 와플보다 더 맛있는 곳에 다녀왔답니다. 정말 와플이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오늘은 아빠까지 함께 갔습니다. 원래 계획은 엄마와 저, 윤경이 동현이만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오늘 집에 좋은 일이 있어서 아빠도 합류를 하셨답니다~~~ 모처럼 우리가족의 나들이!! 자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블로그를 통한 은근한 압력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니브레드와 와플, 퐁듀? 같은 것을 시켰습니다. 원래는 허니브레드와 와플만 시키자고 했는데, 제가 5명이 와서 그것만 시키는 것은 없어보인다.는 결론으로 퐁듀까지 시켰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의 커피 한잔씩!! 와플, 허니브레드, 퐁듀 순서대로 나왔습니다. 시간이 잘 마춰졌던 것인지 코스처럼 나왔습니다. 처음 와플을 시켰을 때에.. 2011. 10. 16. 와플을 먹었습니다. 개학을 하고 어느덧 3일, 오랜만에 제게 많은 말씀을 해주시는 담임선생님께 많은 좋은 말씀을 듣고, 갑자기 엄청 예뻐진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1반 급장은 5kg나 뺏다며 자랑을 했습니다. 근데 진짜 이뻐진 것 같긴 했습니다. 저도~ㅎ 살 빠졌나며? 친구들이 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 친구~ 방학 때에만 페밀리 레스토랑 베니건스와 아웃백을 다녀오고, 저녁 10시 이후에는 냉장고 문을 열지 말자고 자신에게 약속을 할 만큼 (저녁에 너무 많이 먹어서 자신이 에게 그만 먹자고 약속을 한 것이랍니다.^^)먹을 것을 거의 달고 살았는데.. ㅎㅎ 그러고 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방학이 지난뒤 친구들이 하는 말과 질문이 달라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 정확하게 뭐라고는 노코멘트!! 오늘도 .. 2011. 8.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