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3 맞춤법 공부를 한 뒤 만든 맞춤법 보고서~ 학교에서 맞춤법 공부를 한뒤 우리 주변에서 맞춤법이 얼마나 잘 쓰이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보고서를 만들어 오기로 했습니다. 숙제만을 하기 위해서 대충 이미지를 퍼가고 한 친구들이 많았지만 저는 제 발로 뛰어 다니면서 우리 주위의 간판 사진도 찍고 책도 찍어서 숙제를 냈습니다. 어제! 선생님께서 제가 보고서를 잘 했다며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시키셨습니다. 떨리고 하는것은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하는 바람에 준비를 하지 못한 것이 조금 티가 났습니다. 버벅거리는 부분도 있었고, 말 끝을 흐리거나, 정확히 마무리를 못 짓는 부분도 있어서 아쉬움이 조금 남았습니다. 보고서 중에 동생의 문자 보내고 한 것을 찍어 한것이 있었는데, 제가 발표를 할 때에 동생 담임선생님이신 정성욱 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선생님께.. 2011. 5. 21. 제목! 오해하지 마세요~ 시바의 눈물을 읽고~^^ 잡지책을 읽는데, 우연히 시바의 눈물이라는 책소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국어 선생님이 꼭 읽어야한다는 책이라며, 사랑과 자유 문학등을 동시에 볼수 있는 책이라며 소개를 해 놓았습니다. 솔직히 다른 얘기보다는 시바의 눈물!! 책 제목에 끌렸습니다. ㅎㅎ 다들~ 뭐 말하시는 지는 아시겠지요?ㅎㅎ 저는 책을 읽기 시작할 때 부터 과연 시바의 눈물이 무엇일까? 궁금해 하면서 책장을 넘겼습니다. 이 책은 주인공인 하비에르 라는 소년이 여자 외사촌들이 사는 곳에 가서 함께 살면서 궁금해하고, 알게 되는 멘도사 가문과 오브레곤 가문사이의 이야기 입니다. 70년전 멘도사 가문과 오브레곤 가문사이에는 베아트리스라는 오브레곤 가문의 여자와 멘도사 가문의 남자를 결혼시켜 사돈 관계를 맺으려고 했습니다. 멘도사 가문은 베아트리.. 2011. 5. 19. 다 똑같이 생기신 부처님.. 오늘은 부처님께서 태어나신날!! 석가탄신일 입니다. 5월달은 빨간날이 많아서 쉴 수 있는 날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체육대회며 수련회등 학교 행사도 많습니다. 아참! 솔직히 저희 학교의 개교기념일도 오늘입니다. 그런데!!오늘이 빨간날인지라.. 이런~~겹치는 빨간날..ㅠㅠ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면 부처님께서 태어나신날에 우리 학교도 태어났네요~ㅎㅎ 이 말을 정리하자면 우리학교가 부처님이라는 거???ㅎㅎ 이상! 쓸데없는 소리였습니다. 오늘은 아침일찍 아빠는 출근을 하시고 엄마와 우리 삼남매는 절에 갔습니다. 엄마가 자주 다니시는 절인데 절도 작고 예뻣습니다. 우리는 올라가서 작은 부처님 정수리부터 물을 뿌리는 것을 했습니다. 3번을 하는것인데, 제가 하고 있으니까 윤경이가 옆에 와서 물었습니다. "언니~이거 .. 2011. 5. 10. 발전하는 어린이날 선물 지난 어린이날.. 막내 동생인 동현이가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가서 맞이하는 어린이날입니다. 어쩌다보니 담임선생님이 제 초등학교 마지막 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신 신경자선생님!!^^ 학생들의 마음도 잘 이해해 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선생님이시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 가족은 걱정않고 선생님께 동현이를 맡겼습니다. 어린이날 전날, 그 날은 영화를 보고 집에 조금 늦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잠이 올텐데 자지도 않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제일 처음으로 하는 말이.. "누나, 누나. 나 선생님한테 어린이날 선물받았다. 무슨 약을 받았는데.." 라며 자랑을 합니다. 저는 그약을 보자 선생님의 아이디어에 놀라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글을 줄줄줄줄 막힘없이 읽는 약', '공부시.. 2011. 5. 8.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