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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36

코로나가 끝나면 하고 싶은 것 코로나가 끝나면 하고 싶은것? what would you do when the covid-19 finish?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여행이다. The first thing that came to mind was travel.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국내이든, 국외이든 여행을 거의 갈 수 없었다. Because of the coronaviru, I could hardly travel, either at home or abroad. 횟수가 적어지기는 물론이고 마스크를 쓰면서 해야하다보니,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없는 것이 가장 아쉬웠다. of course the count is rarely and i have to take a mask on travel, I cant take a picture witho.. 2021. 8. 17.
주말에는 도대체 뭘 해야 알찼다는 생각이 들까? 이번주는 주말이 3일이었다. 대체휴무를 해주신 것에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ㅎ하하.. 근무를 일요일에 서니 내 주말 어디?..? 그래도 한 달에 토요일, 금요일 근무 한 번씩은 근무를 서야하는데, 이렇게 토요일 근무를 한 번 서서 그런지, (진짜 순전히 주말을 그대로 반납하는) 토요일 근무보다는 훨씬 낫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 마음을 달랜다. 그래도 주말이 지나가는 일요일 저녁에 드는 이 감정은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아까워서 주말이 하루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뭐 딱히 하루가 더 주어진다고 해서 뭔가를 더 하고 알차게 살지는 못할 것같다^^ 우리에겐 코로나라는 장애물이 있으니.. 오늘 저녁에는 괜히 주말을 근무로 날려버린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다. 아쉽고, 아깝고. 이렇게 내일 일주.. 2021. 8. 16.
감정빼기 내 2021년 목표 중에 하나는 감정빼기. 이다. 감정을 왜 빼?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나는 너무 감정적인 사람이다. 일도 감정적으로, 관계도 감정적이다. 좋을 때는 물론 일을 효율도 올라가고, 사람과의 관계도 한 없이 좋아지지만, 반대인 경우에는. 생각하기 싫을 정도이다. 한 때는 그러면 기분이 좋은 상태일 수있게만 유지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도 살아보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그걸 허락해주지 않더라고^^ 그래서! 올 해는 감정을 조금만 빼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뺀다고만 하니까 주변에서 걱정을 했다. 감정이 없는 사람이 될 거냐고. 그런 무미건조한 게 어디있냐고. 하지만 내가 뺀다는 건 그게 아니다. 그 감정으로 일어날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내 에너.. 2021. 8. 13.
단단해 지고 싶은 26살 허재희 바위. 듣고 싶은 별명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내가 적은 이름이다. 내적으로 단단해져서. 누군가가 나에게 뭐라고 해도, 괜찮아~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허재희. 꾸준하게, 무던하게, 오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쓰게 된 나의 별명. 바위. 요즘 단단해지고, 딴딴해지는 것에 너무 힘을 주고 살았어 그게 훨씬 멋있어 보였으니까. 딱히,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그 사람이 신기해보여서 그렇기도 했고, 닮고 싶어서 그렇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비슷한 생각을 하는 어떤 언니에게 나의 목표인 단단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그 언니가 해준 말이. 내 마음을 울렸다. 26살에는 가장 단단한게. 다 깨져버린 쿠크다스가 가장 단단한 거야~ 뒷통수를 한 대 맞은 것처럼 댕.. 2021.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