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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2013~19)

잉글리시 라운지는 할로윈 파티~~

by 허재희 2016.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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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에는 잉글리시 라운지가 있다.

곳에서는 영어로만 말해야하고 외국 영화를 영자막으로 틀어주는 곳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 근로를 하는 사람들은 출중한! 영어 실력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요즘 영어회화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사용에 맛이 들린 나는

잉글리시 라운지에서 할로윈 파티를 한다기에~ 한걸음에 달려갔다!!!

 

 

얼굴 분장도 하고~ 놀고 싶지만~~ 다시 씻고 세수해야하는 것이 귀찮음에... 패쓰~~

 

 

정말 잘 꾸민 것같다~~

보통 초등학생 때 학원에서 이런거 많이 하는데..

나는 그런 학원 안다녀봐서ㅠ ㅎㅎㅎ

이런 소소한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구나~~~

 

 

이 옷 이외에도 많았는데~ 친구들이 입는다고 다~ 빼서~~ㅎㅎ

 

 

사탕 줄게~~ treat or trick~

 

 

공포영화도 틀어주셨는데.. 안봐서 무슨 영화인지는 모르겠담...

 

 

넘나 귀여운것~♡

 

 

ㅎㅎㅎㅎㅎ정말 고장나서ㅠ ㅎㅎㅎ 거미줄이 있는건가봐~~~ㅎㅎㅎ

 

 

 

 

 

 

사진제목: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전등에 걸려있어서 뜨겁고 힘든... 호박...님..ㅎㅎ

 

 

 

treat or trick~

사탕줄게~ 받으렴~~

 

 

끼약!!!

 

놀란표정 ㅎㅎㅎ

 

할로윈 데이때 분장을 하고 코스튬을 찾아입는 사람들을 보고

네티즌에서는 다양한 반응이라고 한다.

외국 문화만 즐길 줄 알지.. 설날에는 한복 입냐?

또는

외국 문화를 즐기며 문화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이다~

라고..

 

모든 것에 적당한 선이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레...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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