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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제2

학예제 정말 끝내줬습니다.(진달래 학예제) 저번에 서로의 재능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학예제에 대한 포스팅을 하기로 했었는데, 이번에 선생님께 영상을 받으면서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정말 이번 학예제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학생회에서 주최하여서 맡는 부분도 있어서 학생들이 만드는 무대에 감동도 두배였습니다. 어떤 선생님들은 여러가지 음향효과를 사용하셔서 영상제작도 해주시고, 엄청난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진달래 학예제의 무대! 조명도 엄청 빵빵했었고, 가수들에게는 한 명 한 명 이어 마이크까지 사용을 해서 좀 더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무대가 몇가지 있었습니다. 우리 반 친구가 두명이나 나왔던 "나가거든/조수미"의 노래가 "나가수(나는 가수다.)"의 박정현이 부르면서 유행이다보니 우리학교에서도 그 노래를 준비한 것 같았습.. 2011. 11. 16.
서로의 재능을 인정하는 삶을 알게 해준 하루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오전에는 학교에서 학예제로 축제를 하는데 정말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학예제에 대한 글을 조금 후에 따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저는 학예제에 무대 위에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학예제의 분위기에 맞게 노래를 아주 잘 부르는 것도 아니었고 춤을 뛰어나게 잘 추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방과후수업이나, CA에서 그러한 동아리에도 참가해 있지 않아서 저는 그냥 조용히?!(는 아니고~ㅎ) 무대를 지켜보며 응원을 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 화질이....ㅠㅠㅠ-방9동9같네요...ㅠㅠ) 무대를 보다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반 친구인데 그 친구는 노래를 잘 부르고 춤을 잘 춰서 학예제의 무대에서 노래와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쟤는 정말 끼가.. 2011.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