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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2

스물한살 생일!-친구?!! 2월26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생일 숫자만 봐도 특별하다고 느낄까? 나는 0226이라는 숫자가 항상 특별하다고 느낀다. 날짜에서 그날이든.. 그냥 4자리 숫자이든.. 며칠 전은 그 날이었다!! 스무살 생일 이후, 한 살 더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기회를 얻는 것일까? 나는 생일만 되면 인생에서 하나씩 배운다. 이제 스물한살 이니까 아직 2번밖에 안지났지만~ 작년에는 생일을 함께 보낼 소중한 사람이 한명만!! 이라도 있다면 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라는 것을 느꼈다. 학생 때는 생일 날에도 똑같이 학교를 가니까 그런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다. 생일에 축하한다고 말을 해줄 사람이 있거나 손편지를 써주는 친구가 있다면!! 소중하고 감사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올해 생일! 하루종일 뭔가 싱숭생숭했다. 친구.. 2016. 3. 1.
오늘 케익의 주인공은 세명이닷!! 짧기도 하지만, 알찬 2월입니다.!! 담임선생님이셨던 배종순 선생님께서 2월은 새학기가 시작하기 바로 전인 달이라서~ 짧다고 느끼고 정말~ 빨리 가는 달이라고 하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던 달입니다. 제가 알차다고 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 달에 미역국 네번 먹는 기분! 이해하십니까??ㅎㅎ 1월 2일 할아버지 생신, 1월 8일 제 생일, 1월 16일 막내 동생 동현이 생일, 1월 25일 여동생 윤경이 생일~ㅋㅋ 거기 다 부모님 결혼기념일이 양력으로 2월 12일!!ㅋㅋ 저희 집은 생일을 음력으로 하기 때문에 음력 1월 25일이라고 하면 오늘이 됩니다. 오늘은 윤경이의 생일로 2월달의 생일을 한 번에 몰아서~ 케익을 한 번에 잘랐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생일 케익을 한 번 자르는 게 불만이어서 부모님.. 201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