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1 엄마마음 글을 안 쓰다가 쓰려니 부담되는 마음.. 글은 계속 써 왔는데, 블로그 글을 잠시 못쓰고 쓰려니 이상..하네요.. 그동안 제 블로그 투데이를 꾸준히 유지시켜 준 분 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ㅋ "감사합니다.꾸벅!!" 오늘 남동생이 중간고사를 치루었습니다.ㅋ 저 중간고사 친것은 그냥 각자 알아서 열심히 하는 일인데, 남동생의 중간고사는 우리집 전부의 큰 일입니다.ㅋ 왜냐하면 남동생의 공부를 봐주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남동새의 공부를 봐주시면서 "내가 이 나이에 이걸 해야하나?"라는 압박 비슷한 말씀에 제가 남동생의 공부를 도맡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할일을 하나도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간단한 책을 읽으면서 남동생 앞에 앉아있으면 남동생이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식이었습.. 2011.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