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1 엄마의 믿음이 무서워지는 때. 요즈음 고등학교 원서를 쓰는 작업이고 해서 학교도 많이 혼란스럽고, 제 머리속도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지금은 원서를 써 낸 시점이고, 선생님들께서는 사회라는 단어, 입시라는 단어에 한 발 내딛었다고 표현을 많이 하십니다. 원서를 쓴다는 것이 결국 선택! 입니다. 물론 삶이라는 것이 선택의 연속입니다. 1학년 때 정말 멋있었던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중에, 삶이란, B와 D사이의 C이다. 라고 말씀해주십니다. 이 말은 B(irth) 태생과 D(ie) 사이의 C(hoice)!! 어떤 뜻인지 알겠나요? 결국 간추려 말하자면 앞에서 언급했듯이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라는 말입니다. 요즘 원서작업 때문에 혼란스러워서 그런지 선택이라는 이야기로 포스팅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영어학원을 가지 않아서 학원일과가 .. 2011.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