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이의 그림1 동현아~ 웃은 것 미안.. 3일동안 추석이라서 할아버지 댁에 다녀왔다가, 오래간만에 먹는 집에서의 식사였습니다. 저녁밥을 먹고, 앉아서 과일을 먹고 있는데, 여동생과 동현이가 또 한판 붙었습니다!! 여동생과 동현이는 나이는 6살이나 차이가 나면서 정신연령은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맨날 저희들끼리 싸우고, 장난치고, 하다가 누구 하나 울고 나서도, 또 싸우고..ㅎㅎㅎㅎ 오늘도 한 판 붙고 있는데, 논란은 '동현이가 그린 그림의 콧구멍이 몇 개인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림은, 언젠가 어버이날에 동현이가 부모님께 그려드린 그림이었습니다. 윤경이가 그림을 보면서, "무슨 콧구멍이 3개고??" 라는 말과 함께 윤경이는 배꼽이 빠지게 웃고 있었습니다. 동현이는 끝까지 "2개라고~"주장을 하고~ 끝내 저에게 판정을 해달라.. 2012.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