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1 댓거리 예쁜 꽃집-bin flower 친구와 함께 가게된 꽃집! 나는 꽃을 받을 줄만 알았지 드린 것은 처음이었다. 부모님의 카네이션을 사드리기 위해서 우연히 들른 꽃집! 친구는 이 꽃집이 댓거리에서 제일 예쁜 가게라고 했다. 꽃집에 대해 막연한 호기심이 있었는데 꽃집에 들어가서 나는 내가 여자임을 자각했다. 꽃꽂이를 해둔 것이 그렇게 예뻐보인 것은 처음이었다. 봄이다보니 밖에 핀 꽃만 바라봤었는데 오늘은 5월 봄을 맞이해서 처음으로 꽃집에 관심을 가져본 시간이었다. 꽃집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준비하여 다양하게 예쁜 꽃바구니를 만들어놓았다. 부모님께 드리기 위해서 고른 카네이션♡ 주인 아주머니께서 최고! 라고 말씀해주신 카네이션 이었다. 스승의 날에 교무실이 꽃냄새로 가득차게 만들어 주는 도둑이 이 꽃!! 이었구낭!!! 화분이 뭔가 좀 .. 2016.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