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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2

창원대 맛집!! 칼국수+커피=? 방앗간 창원대에!! 대학로!? 라는것이.. 생기기 시작했다!!!! 물론 시작...에만 불과할 것이라는 직감! 이 있긴 하지만.. 학교앞에 10분만 차타고 나가면 엄청난... 상남동이 자리잡고 있기때문에.... (내가 말하는 대학로의 정의는 놀 곳도 많고 먹을 곳도 많을 곳이다^^) 지난 화요일 새로 생기는 가게 중에 하나인 '방앗간' 에 다녀왔다. 원래는 공감! 이라는 커피숍이었는데 리모델링후에 새로운 조화로 탄생한 가게였다. 커피+칼국수=? 언듯 보면 무슨 조화지? 할 것이다. 요즘 청년들이 사회에 나오면서 음식을 잘하는 어머니와 함께 음식점을 연다는 뉴스를 여러번 접했었는데.. 그런 뉴스를 떠올리게 하는 조화였다. 어머니께서 칼국수를 매우 잘 하시나보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다... 2016. 10. 30.
추억과 함께 먹는 떡볶이 맛! 창동과의 추억이 많은 구미에 사는 이모가 오랜만에 마산에 내려왔습니다. 오랜만에 내려온 이모에게 저는 창동을 가자고 했습니다. 마침 이모도 겨울옷을 몇벌 사야한다고 하면서 흔쾌히 승낙을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서 우리는 씻고 창동으로 '출바알~' 했습니다. 이번에는 차를 타고 가서 창동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창동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고로 창동주차장은 제 남동생 동현이의 유치원 때 친구의 집이라고 했습니다. 창동으로 가자마자 우리가 향한 곳은 점심을 먹기 위해 간~ 창동 복희집이었습니다. (창동 복희집의 간판모습입니다.) 엄마의 말씀에 따르면 복희집의 그 쪽 위치에 윤희집이 있었는데, 골목 뒤에 있던 복희집이 윤희집을 사면서 현재 윤희집은 사라지고 복희집만 남아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201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