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2013~19)/경험26 발걸음이 나침반이다.ㅡ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꿀잼 여행중이다 혼자 떠나서 즉흥을 즐기다가 중간중간 친구 만나고 같이 이야기 하고 또 혼자 여유를 즐기다가 만나고~~ 만나는 사람들이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 내가 즐기고 싶었던 여유를 즐기는 있는 시간이라 행복하다. 오늘 아침은 친구랑 헤어지고~ 다음 약속 전까지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던중.. '휘문고' 로 갔다.. 왜 뜬금 휘문고? 우리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의 모교라서~ 구글 지도를 보는데 근처인 것이다!! 선수 소개 할 때 모교가 항상 나오기 때문에 익숙하게 들었던 곳!! 앞에 있다고 하니 신기방기해서~ 구경하러 가고!! 쭉쭉 올라가니 삼성역.. 또 구글 지도 보니까 코엑스 있길레 코엑스?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하고 목표 설정!! 들어가고 싶은 곳 들어가고 그냥 지나가고 싶으면 지나가고.. 2017. 8. 23. 초보운전 내 면허는 장롱면허다. 고3때 수능끝나고 보통 2종을 따고.. 한 달도 안되서.. 보통 1종이 필요해서 땄던 기억이 있다.. 누군가 보면 무슨 그런 돈 낭비냐? 하겠지만.. "결정을 할 때에는 내 미래에 대한 최대한의 가능성을 열어서 결정을 해야한다는 것!" 하나 배웠다^^ 뭐 그래도 어디가서 면허있냐는 질문에~ "저! 1종 보통 2종 보통 두개나 있는 여자입니다~" 라고 대답하곤 한다! 훈련다녀오면 운전 연습 한 번~ 시켜주시겠다고! 약속하셨던 아빠!! 덕분에 오랜만에 핸들을 잡았다! 2년 반만이다. 느낌이 묘~ 했다.. 어색한데.... 계속... 그냥 어색하고 감이 안잡혔다.. 이래서 장롱면허라는 말이 나왔구나.. '초보'라고 뒤에 크게 써서 붙여놓고 계속 달렸다~ 차가 옆에 들어서면 괜히 무섭고 떨.. 2017. 8. 21. 인생사진관의 리얼 꿀팁!!(창원 세코) 인생사진관에 다녀왔다. 인생사진관이라고 하면 다들 인생사진을 찍는 곳인가? 사진관? 사진작가가 찍어주나? 라고 하며 궁금해할 것이다. (인생사진:한 사람의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의 굉장히 잘 찍힌 사진을 일컫는 유행어.-네이버사전참고) 내가 처음 '인생사진관'을 접한 것은 친구의 인스타그램에서 였다. 고등학교 때 동창이었는데.. 그렇게 친하지는 않아서 페이스북 친구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는 사이였다. 하루는 친구가 엄청 몽환적인 느낌의 사진을 올린 것이다. 배경도 예쁘고 조명 설치도 잘 되어 있어서~ 친구가 모델을 시작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쁜 사진이었다. 이후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를 해서 인생사진관이라고 올라오는 것이다!! 아하! 인생사진관이라는 것이구나.. 부산 벡스코에.. 2017. 8. 8. 꿈을 향한 첫걸음!!-사진전준비과정1 오기 반, 즐거움 반으로 준비하기 시작한 사진전!! 0.초지일관이 중요하지. 작년 초, 22살의 생일에는 사진전을 열겠다는 목표를 세운적이 있다. 블로그에도 그 목표를 썼었고, 나름대로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지속성을 가지기 위해서 사진에 관심이 많은 친구와 함께 하자고 약속을 하기도 했다. 올해 목표는 사진전을 여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블로그에 사진전에 대한 목표를 쓴 글이다. 그 이후 나는 매일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찍을 만한 장소를 발견하면 주저없이 카메라를 꺼내들곤 했었다. 사람들 그냥 막 걸어가는데 예쁜 풍경을 보면 부끄럼 없이 카메라를 꺼내들었던 내 모습이 생생하다. 한참 사진을 많이 찍을때는 눈에 보이는 모든 풍경들을 카메라 앵글처럼 네모 칸을 만들어서 담는 버릇이 생기기도.. 2017. 2. 24.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