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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2013~19)

수업시간에 잠이 안오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by 허재희 201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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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한지 얼마 안 된 오늘~ 방학 때에는 공부를 할 때에도 제가 잠이 오면 자고 다시 일어나서 공부하고 해서 수업시간에 그냥 정신으로는 수업을 받고 있는 것이 너무 힘들 떄에도 있습니다.

밤에 잘 만큼 충분히 잤다고 생각하는데..학교만 오면 배가 슬슬 고파와서 잠이 오는 3교시, 배가 너무 불러서 잠이 오는 5교시와 특정선생님 시간. 에 잠이 옵니다. 물론 제가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지 않아서 잠이 오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아직 1주일이 되지 않아서 처음 수업하는 선생님도 있는데.. 수업시간에 잠이 와서...ㅠㅠ 잠이 오는 것은 선생님께도 예의가 아닌 것같아서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을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습니다. 물론 잠이 오는 것은 제 자신의 잠이 오지 않아야지!! 라는 의지력이 부족해서도 있을 듯 싶습니다.

이런 저를 위해서 저는 대안을 몇가지 만들어 보아서 지키고 있는 것도 있고 생각만 해놓은 것도 있습니다.

마트에 가면 졸음깨는 캔디 또는 껌이 있습니다. 이들은 박하? 향 같은 것으로 입안을 상쾌하게 해서 잠을 깨는 방법인데, 계속 먹다보면 이제는 면역력이 키워져서 별 효과가 없을 정도까지 왔습니다.ㅎㅎ (얼마나 먹었다는 거야!!ㅋㅋ)

배가 불러서 잠이 오는 5교시에는 밥을 조금만 덜 먹고, 점심시간에 낮잠을 청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그리고~ 책상에서 잠을 잘 때에는 책상에 있는 책을 모두 꺼내서 어깨 높이 보다 조금 낮게 해서 담요같은 것을 올려 푹신하게 해서 엎드려 자면 척추에 무리를 조금이라도 덜 준다고 합니다.

어디서 들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효과는 좋습니다~(아무레도 제일 좋은 방법은 목받이가 있는 의자에서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게 기대자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근데 현실상 학교에서 그러한 책상을 기대하는 것은 힘드니까 말입니다.

수업을 하기 전에 내용을 조금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중요한 부분이 어디다! 라고 생각해서 졸기는 커녕 수업시간 내내 머리 핑핑~ 돌리느라 시작이 부족 할 정도 일 것입니다. 결국은 제가 생각을 조금 바꾸고 이 선생님 시간은 잠이 와~ 가 아니라 제가 조금 더 노력하는 방법이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하고 있는 것 보다는 이렇게 글로 적어봄으로써 한 번더 되돌아 볼 수 있어 자신의 문제점이라던지 고칠점은 글로 써보는 방법도 권장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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