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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미라클모닝

오소리 독서모임 2주차 유어셀린 셀린님 달리보라 낭독모임 자존감 채우기

by 허재희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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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모임에서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피드백들을 정리한 것이다.


다음에는 함께하시는 크루분들께 진정성있는 피드백을 드리고 싶어서 남겨본다.

목소리가 단단해서 매력적이신 분


좋은 점
1. 부드러움과 강함을 모두 있다.
2. 말투가 가장 고치기 어렵다. 그런데~, 그래서~ 이런 말을 끄는 것이 있었는데, 이게 모두 고쳐졌다.
3. 인상을 찡그리는 것이 덜하였다.

아쉬운 점 및 개별 미션!
1. 조사에 모두 힘이 들어가있다. 한 호흡으로 한 문장을 다 읽어보려고 노력해볼 것

세부 설명 : 문장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쉼호흡을 하고 해보자.
끝까지 들이쉬고, "츠" 소리내면서 끝까지 내쉬기 연습을 하고! 숨쉬는 연습을 말하기에 적용하자

숨이 부족하면 힘을 주는 특징이 있다. 문장이 너무 길때는 중간부터 숨을 조금씩 채우면서,
문장 온점 뒤에 후! 쉴 수 있게 조금 남는 숨이 있어야 한다. 최대한 한 호흡으로 한 문장을 읽어야 한다.
중간 중간 끊김은 호흡이 부족해서이거나, 목소리 특성상 허스키함. 사랑하는 사람, 나에게 이 말을 전해주고 싶어.

허재희!!!! 나!!!


좋은 점. 없었넹..ㅎ 오디가써? 좋은 점!!??
아쉬운 점
1. 말이 조사를 기준으로 뚝 뚝 끊긴다. 한계에, 뭐에, 뭐에,
- 잘 읽으려는 욕심이 있어서, 동력(읽는 힘)이 튼튼하지는 않다.
- 한 호흡에 한 문장을 부드럽게 다 읽으려고 노력해보자.
- 말할때도 나는 끊긴다. - 말 습관에 그런 게 있다. - 그러다보면, f랑 t가 있는데, 저는 완전 f 거든요!
직업 특성이나.. 말하는 습관!!
- 뚝뚝 끊기는 것은 이어주면 좋다.!! - 내 성격이랑도 더 맞는 말투다.

2. 조금 더 내 말투로 읽었으면서 감정넣기. 소화해서 나오는게 아니라, 눈에서 입으로만 나온다.
- 문장 하나하나에서 감정을 넣어야 한다. 약간 연기를 하고 취해도 된다., 책에 흠뻑 젖어서 진정성이 느껴지게
- 하다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 허재희를 연기하는 / 나를 연기하는 것!!!, 남자친구랑 통화내용을 녹음해서 들어보기, 그런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연기하면서 낭독하기

3. 3분 스피치때도, 자음이 안나오는게 꽤 많다. ㄱㄴㄷㄹ
사람 - 아람, 올해로 - 오래로, 오히려-오이려, 성숙한 -성욱한
어눌한 듯한데?? 라는 느낌

차분하게 꾸준히 읽는 모습이 멋있어 보이는 분

좋은 점
1. 신경쓰면서 편안하게 읽는 듯한 느낌!
2. 올해 수업 들은 사람 중에 가장 시선을 편안하고, 표정을 편안하게, 자신감.
- 처음에는 떨면서 말했다. - 여유로워지셨다. - 고개 끄덕이는 것 없어졌다.
3. 3분말하기 - 책 낭독 - 에피소드 - 사례 - 다짐 사이클이 3분 안에 하나의
- 속도 너무 좋음, 우다다다다~

아쉬운 점
1. 문장 사이의 텀을 조금 줄일 것
2. 자음이 조금 더 보완, 입술 운동을 좀 더 하고 말을 하기
- 말을 할 때

차분한 목소리가 매력적이신 분!

좋은 점
1. 시선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 굿
2. 차분한 강점

아쉬운 점
1. 3분 스피치, 디테일이 있어야, 깊이 있는 이야기
2. 목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있다.
3. 문장 끝을 올리거나 내리거나 쭉 뻗거다. 라는 것

복식호흡을 통해서 발성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후에는 좀 더 좋은 피드백을 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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