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187일차 - 스페셜프로젝트(드림보드)

어제는 늦게 잤다. 드라마도 보고 공부도 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다보니 시간이 1시였다.

챌린져스 어플에서 기상하기 챌린지를 신청하러 들어갔는데.. 고민하던 찰나에 모집 마감이 되어버린 것이다.

속상했지만, 미라클모닝 본래의 의미에 집중하자 라는 생각을 하며 최근에 시작한 스페셜 프로젝트를 생각하며 잠에 들었다.

5시에 눈을 떴다. 이제 6개월 정도 되니 눈을 뜨는 것은 어렵지 않은 듯 했다. (허세다 ㅋㅋㅋ 솔직히 3초 고민했다.)

그래도 오늘 해야할 스페셜 프로젝트를 생각하며 일어났다!

스페셜 프로젝트는 기상과 동시에 자기계발 시간으로 한 시간을 진하게 사용하는 것이다.(이하 스프)

하는 일이나 주제는 본인이 정하기에 따라 다르고, 나는 지금 드림 보드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05시에 기상해서! 양치하기!

얼굴에 팩을 붙이고

05시 07분부터 스페셜 프로젝트 노트북으로 시작!한다.

버킷리스트를 100개정도 작성 중인데 그 중에서 올 해안에 하고 싶은 것들을 작성해서 그것들을 기반으로 드림보드를 만들고 있다.

사진을 보고 기한을 정해놓으면 매일 보고 하겠다는 의지를 키운다고 하는데 사진을 찾기만 해도 그 의지가 불타는 것을 보니!

효과가 있을 듯하다.

평소라면 06시 10분에는 스프를 마무리하고 아침일기를 작성한다. 그런데 오늘은 출근을 안하기에 스프 시간을 내가 하고 싶은 만큼 했다!

그리고 아침 일기!

건너뛸까.. 생각도 했지만 ㅠ

하고 싶은거만 하고 살면 어른이 아니잖아!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을 다 잡고 앉았다.

기도문 낭독부터 시작해서 아침 노트 작성, 1일 5감사 작성, 2021년 목표 작성.

일기를 쓰는데는 10분정도 걸린다

기도문이 5분, 일기 작성이 5분 ㅎㅎ

그리고 다음은 현재 2회독 중인! 영어단어 외우기!!
2회독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서 2일치를 외우고 있다.

그리고! 아침 기사까지 읽고 요약하면 아침루틴 마무리!

https://herjaehui.tistory.com/m/372

11.22. 기사요약 메타버스가 명품업계에 미치는 영향

마무리!

오늘은 모닝루틴을 5시간 정도나 했다

05시부터 10시까지!

조금 피곤하지만~ 자기계발러 허재희는 오늘도 즐겁다~

모닝미라클을 혼자하기에는 걱정된다! 잘 모르겠다!! 나는 의지박약이라서 혼자는 못한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저랑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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