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카레

​친구랑 오랜만에 목욕을 다녀왔다! 친구랑 간 것도 오랜만이었는데 목욕탕도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시원해서 깨끗하게 씻고!! 3시나 되어서야ㅠ 우리는 식당을 찾았다.

달인의 찜닭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결정한 곳은

“츠루카레!”

간판과 글씨가 너무 예뻐서 여러컷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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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봉 맞은편에 있는데 내가 갔을 때만 해도 사람이 없었는데.. 3시인데도 불구하고 식사를 마칠 때 쯤에는 4테이블 정도 더 사람들이 와서ㅠ 식당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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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카운터 쪽에는 벚꽃으로 장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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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혼밥을 하기에도 적당하게 꾸며져 있었다. 2-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8개 정도있었고, 6인이상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준비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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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다음과 같다.
기본 카레 메뉴에서 토핑을 추가하면서 가격이 올라간다.
친구 말에 의하면 토핑은 많이 올릴 수록 맛있다고 한다.
내 생각에는 메인 토핑에 돈카츠나 소세지 같은 것 올리고 계란후라이를 올려서 2가지 정도로 하는 것이 적당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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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가츠를 시켰다. 돈가츠가 원래 이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기부분이 얇은 것이 조금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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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시킨 후랑크 소세지에 계란후라이 토핑이다.

내가 짜고 매운 것을 잘 못먹는데 많이 짜지도 않고 적당히 맛있었다.

요즘 막내동생 동현이에게 새로운 음식을 소개해주고 싶고 먹여주고 싶고 한데~ 오랜만에! 맛보여주고 싶은 음식이 생긴 것같다! 꼭 한 번 데려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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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카레의 영업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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