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험기간이 끝났습니다.^^ㅎㅎㅎ 잘 치든 못 치든 다 쳤다는 그 자체만으로 즐겁습니다.^^
시험 기간 동안 재미난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시험 기간인지라,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려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피곤해서 잠깐 업드려 잤습니다. 그러고 나서 일어났는데, 제가 자고 있었던 자리의 눈높이 위치에 작은 쪽지가 와있었습니다.
"니 블로그를 본 적이 있거든~ 아나운서 꿈! 꼭 이뤄~" 라는 작은 메시지. 신기한 것은 제가 엎드려 자고 있었는데, 그러한 쪽지가 왔었다는 것!! 얼굴은 언제 봤을까요??
블로그의 사진을 보고, 제가 얼굴을 알아본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던 초기에 김주완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 중에 이사 간 집에서 동네의 이웃이 태윤이 오빠의 블로그를 알아보았었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면서, '뭐~ 설마 그럴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나는 언제 그 정도까지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일이 제게도 일어났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신기하면서도, 인터넷의 힘이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이제는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어제 니 블로그 들어가봤다~"ㅎㅎ 라고 할 정도랍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친구들 한테 이야기할 때 "니 블로그 어떻게 들어가?" 라고 하면 네이버에 허재희 치면 나온다. 라고 말을 할 때에는 친구들도~ 오~라고 합니다.ㅎㅎㅎㅎㅎ 물론 글 내용으로 허재희가 나오는 것이지만..ㅎㅎㅎ
어쩌다보니 내용이 전부다~ 자랑이네요..ㅎㅎㅎㅎㅎ ㅈㅅㅋㅋㅋ
그래도 다른 블로거 님들을 보면... 아직까지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겠죠..?? 아직까지 블로그 운영에 관련된 스킬도 많이 부족하고..
이번 방학에는 열심히 해서~ 여러가지 글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하는 활동도 많아서 더운 여름!! 시원한 글! 많이 쓰도록 노력해야죠~!^^
이번 방학을 시작하면서 저의 작은 슬로건은 "공부도 알차게! 활동도 알차게!!" 입니다. 계획을 세워서 실천을 하는데, 공부하면서 열심히 블로그 활동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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