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재능1 서로의 재능을 인정하는 삶을 알게 해준 하루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오전에는 학교에서 학예제로 축제를 하는데 정말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학예제에 대한 글을 조금 후에 따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저는 학예제에 무대 위에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학예제의 분위기에 맞게 노래를 아주 잘 부르는 것도 아니었고 춤을 뛰어나게 잘 추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방과후수업이나, CA에서 그러한 동아리에도 참가해 있지 않아서 저는 그냥 조용히?!(는 아니고~ㅎ) 무대를 지켜보며 응원을 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 화질이....ㅠㅠㅠ-방9동9같네요...ㅠㅠ) 무대를 보다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반 친구인데 그 친구는 노래를 잘 부르고 춤을 잘 춰서 학예제의 무대에서 노래와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쟤는 정말 끼가.. 2011.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