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 전망대 횟집!! 떡국 개이득!! 주변에 조금씩 친해지는 사람들과 지내다보면 "내인생에 너같은 캐릭터는 처음이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뭐 좋게 해석될 수도 있고 나쁘게 해석될 수도 있고~ 나는 그것이 나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이야기를 하거나 행동을 할 때 ㄸㄹㅇ같은 행동을 종종해서~ 어제 근로하는 사람들과 점심을 먹다가 들은 이야기였다. "재희야! 다음해는 완전 너의 해구나?!" 하하하... 오늘 아침 눈을 뜨니 아빠가 7시 40분이라고!! 해를 보러 가자고 했다. 해를 보는 장소는 우리집!! 원래 시야가 탁트인~ 앞에는 바다가 보이는~ 장소라서 우리는 며칠 전부터 2016년 1월1일 해는 집에서 보자! 라고 약속을 했었다. 병신년의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면서 소원이자 다짐을 했다. '2015년만큼 2016년을 살자고!!' 보.. 2016.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