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잎1 번개시장!!에 가니~ 각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오늘은 일요일 아침!!! 아파트에서 잡초 뽑는 날이라서 엄마, 아빠는 잡초를 베러 내려가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나름 편한 백성으로~ㅋㅋ) 8시쯤 되어서야 부스스 일어나서는 번개시장에 가려고 챙겼습니다. 8시에 일어나서 가면 물건이 많이 없으면 어떻하지?? 라며 고민이 되기는 했었지만, 엄마가 아직가도 물건은 있다고 하셔서 같이 따라나섰습니다. 신마산으로 이사를 나오면서 부터 번개시장에 많이 가고 싶었지만, 이래저래 핑계가 많아서 못가다가 이제서야 번개 시장 구경에 갔습니다. 저번에 엄마가 그러시는데, 담임선생님도 만나뵈셨다고 하셔서 오늘도 만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번개시장 구석을 살펴보며 걸어다녔습니다.ㅎㅎ 항상 엄마가 번개시장에만 가면 아는 사람을 한 사람씩은 만나고 온다고~ 오늘도 .. 2012.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