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5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고3. 19살이다. 혹시라도 나중에 내가 힘들때 이 글을 보고 나는 지금 충분히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초심으로 돌아가자!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야자를 마치고 내려오는데, 예전에 동아리를 같이 한 오빠가 야자를 마쳤나며 문자가 왔다. 나는 방금 마쳤다고~ 하니 맛있는 거 사왔다고 우리 학교 쪽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었다. 순간 당황스러웠다. 어..? 뭐지..? 싶은 기분이었다. 아침에 문자가 와서 야자를 언제 마치는데 라고 묻길레 10시라고 답을 해준 이후로는 학교에 와서 폰을 내서 연락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별 생각없이 있었는데, 학교 쪽으로 올라오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 집 앞 쪽에서 만나서 나는 맛난 것을 받았다!!ㅎ.. 2014. 3.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