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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분과2

<100인 포럼>나에게 특별함과 추억을 가져다준 평생 잊지 못할 100인 포럼 준비회의(2013.12.28) 한 달 넘게.. 나를 걱정하게 하고.. 짜증나게 하고.. 그러면서도 설레게 한.. 100인 포럼!! 지난 29일 연세대 위당관에서 대종의 미!ㅋㅋ를 장식하고 저는 하루 놀고 방금 집에 돌아왔습니다. 쓰고 싶은 글을 모두 쓰고 자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있네요^^ 제 말투.. 지금 진짜.. 이상해요.. 나름 서울말인 줄 알고. 친구한테 전화했다가 "야! 나 지금 목소리 억양에 맞게 서울이야~" 했더니 친구가 하는 말이 "너 그 말투 충청도 말투야~" 하는...ㅋㅋ 왜그런...? 빨리 억양이 돌아오길.. 내말투.. 근데 동생이 이 말투하니까 착해보인데요.. ㅋㅋ 100인 포럼!! 저는 이 토론회를 준비하러 28일 부터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100인포럼은 07년 부터 시작해서 ymca에서 전.. 2013. 12. 31.
청와대 회의에 다녀와서! 제목에서의~ 청와대는 청소년 ymca전국 대표자회 를 줄인말로서 청와대라고 말합니다. 제게 이번 2012년 한 해는 정말 멋진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마산 ymca 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마산 ymca 에서는 운영위원회가 연합회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인 제가 전국모임에 참석합니다. 전국모임에 모여 각 지역별로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가지 소통의 장에서 제가 제 의견을 말할 수 있고, 참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정말로 큰 영광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갈 때부터 무척 긴장되고 설레었습니다. 솔직히 혼자 어디론가 떠나는 것이 처음이라서 설렘반, 걱정반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를 태운 새마을호는 출발했습니다. 새마을 호! 출바알~ 제가 혼자 서울에 가는 .. 201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