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5 두 바퀴로 만난 세상과 오라이 프로젝트 나는 기초교육원에서 근로룰 한다. 그 곳에서는 매 주 도전과 창조라는 수업에서 명사초청 특강을 한다. 나는 거기에서 조명과 마이크 담당을 하고 있다. (겁나~ 멋있어 보이는데 별거 없다...;; 그냥 조명 켜주고 마이크 켜주는것 정도..??) 내가 처음에 기초교육원에서 근로를 하고 싶었던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한! 도전과 창조! 수업. 오늘은 자전거 세계 일주를 하신 '박정규' 강사님께서 강연을 해주셨다. 친구가 자전거 국토 종주를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요즘 자전거에 대해 많은 관심이 가던 중이라서 나는 호기심을 가지고 강연을 듣기 시작했다. 강사님께서는 강연제목이기도 한 오라이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시면서 강연을 시작하셨다. 오라이 프로젝트 시즌이 있는데 지금까지 7번 이루어졌다고 하셨다.. 2016. 4. 15. 이전 1 2 다음